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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인작가의 백자 이유식기
매화가 양각으로 그려져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매화의 꽃말은 기품, 품격이라는데 뜻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듯 하다.​

신문지와 뽁뽁이로 꼼꼼히 포장되어 왔다.​

전 부분이 안쪽으로 말려있어 수저에 담은 음식의 양을 조절해서 주기에 좋다고. 딱 보기에도 떠먹여주기 편할 것 같다.​

사이즈는 9.8(D)*5(H)로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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