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케제르 :: 포레누아(S)/에클레어(카페)/에스프레소
에릭 케제르를 들러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포레누아(S)/5,500원 달작지근하다. 좀 달다는 느낌? 체리가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체리가 아니였다. ㅜ 머.. 생체리가 아니면 어떠뇨..맛은 비슷하나? -_- 역시 생체리는 못따라ㄱ.. 에클레어(카페)/2,900원 내가 즐겨먹는 카페 에클레어이다. 가끔 단것이 땡길때나 기분이 우울할때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냉장보관이라 시원하면서도 달달하다. 에스프레소/3,300원 오랜만에 마셔본다. 항상 라떼나 치노를 마셨는데.. 오늘따라 급 땡기시니^^ 예전엔 그 맛이 너무나 써서 시럽을 왕창 넣어서 마셨는데.. 나이가 먹어감에 그 씁쓸함이 왜이리 좋아지는걸까?
식도락
2011. 10. 19.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