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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케제르를 들러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포레누아(S)/5,500원

달작지근하다. 좀 달다는 느낌? 체리가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체리가 아니였다. ㅜ
머.. 생체리가 아니면 어떠뇨..맛은 비슷하나? -_- 역시 생체리는 못따라ㄱ..

 

 

에클레어(카페)/2,900원

내가 즐겨먹는 카페 에클레어이다. 가끔 단것이 땡길때나 기분이 우울할때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냉장보관이라 시원하면서도 달달하다.

 

 

에스프레소/3,300원

오랜만에 마셔본다. 항상 라떼나 치노를 마셨는데.. 오늘따라 급 땡기시니^^
예전엔 그 맛이 너무나 써서 시럽을 왕창 넣어서 마셨는데..
나이가 먹어감에 그 씁쓸함이 왜이리 좋아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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