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여행|대관령양떼목장
올해 여름휴가때 다녀온 대관령양떼목장 ! 안개비가 부슬부슬오는 날에 방문해서 -_-; 얇은 우비를 착용한 후 구경을 했다. 맑은날이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다. 입장료 대신 건초료를 받는다. 각자 1인당 건초를 구입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대 인 : 3,500원 소 인 : 3,000원(6세~고교생까지) 경 로 : 2,000원(65세 이상) 장 애 인 : 2,000원(1,2,3급) 국가유공자 : 무료 유 아 : 무료(5세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나름대로 느낌은 있었지만.. 추웠다 -_-+ 지금까지 내가 본 달팽이중 이 곳에서 발견한 민달팽이는 가장 큰 몸집을 자랑했다. 나루토에 나오는 츠나데의 민달팽이가 연상되는 :-) 좀 비슷한가? ;ㅂ; 얹기가 무서웠다. 미끄러져가는 느낌이 소름돋을 정도로....
여행/우리나라
2011. 10. 1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