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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3번출구를 나오자마자 있는 커피빈.

그 옆 건물에 코피티암이 있었지만.. 분위기가 왠지 정리하는 것 같아서 머라도 간단히 먹고자 커피빈에 들어갔다. 음료와 샌드위치, 케이크를 주문했다.

 

 

 

창가쪽에는 이렇게 가방을 놓을 수 있는 받침이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다. 굿 아이디어라고 생각된다^^

선반이라고 하기에는 높지 않는 부분이라.. 그냥 받침이라고 하는게 나을듯. 불현듯 생각난 단어는 다이였으나 그건 일본말이니^^; 받침이 맞겠다.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4,800원

굉장히 부들부들하다.

 

 

 

크림치즈 샌드위치/3,900원(오후 6시 넘어서 음료와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할인이 된다.)

 

 

 

자스민 드래곤 휘닉스 펄/5,200원

그냥 자스민이라고 하면 될껄.. 드래곤 휘닉스 펄은 왜 갖다 부쳤는지 모르겠지만.. 맛은 좋다. 오래 우려도 씁씁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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