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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한 갈비를 먹은 후, 갈비탕을 먹으러 풍기인삼갈비를 찾았다. 갈비탕이 맛있다고 아빠랑 엄마가 얘기해서.. 그 얘기만 안했어도 오지 않았을 건데 ㅎㅎ TV에도 나왔던 맛집이라고.. 글쎄 TV에서 나온 맛집중에 정말 맛있어서 나온 맛집도 있지만, 돈주고 머.. 그래서 나온 맛집도 있고하니 맛은 장담못하겠다^^;
우리가 들어갈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저녁시간대가 되어가니 자꾸만 들어와서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했다.
밑반찬.
인삼을 슬라이스해서 튀긴건데 인삼맛이 강하지 않고.. 괜찮았다. 따뜻하고 바삭하면 좋겠지만 다 식어서 나와서 ㅋㅋㅋ... 그냥 맛보라고 준거니깐 고맙게 먹어줘야지~
인삼갈비탕/9,000원
국물이 고소하고 진하긴하다. 내동생은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_- 입맛이 삐꾸라서 그런가?
나는 갈비탕의 맑은듯한 국물을 좋아하는데(싸구려 갈비탕이 그런가?) 여하튼 나는 그냥 그럭저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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