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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앤나의, 하루는

4/29 퇴근길

앤나 2014. 4. 30. 13:51

거묵거묵하던 하늘에 조금씩 파랑색이 보이기 시작해 셔틀을 타고 갈까 하다가.. 걸어가기로 생각하고 마트에서 바나나와 베지밀 우유를 사서 냠냠거리며 천천히 걸었다. 하늘을 보니 거뭇한 구름과 흰 구름이 서로 교차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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