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신는 고무단화 :p
MUJI(무인양품)에서 고무단화를 샀다. 고무단화? 비올때 신는 신발말이다.물이 고인 웅덩이에서도 찰방찰방거리며 다닐 수 있는 물에 강한 신발 :)빨강, 파랑, 베이지색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비올때는 역시 쨍한듯한 색상이 잘 어울려서 빨강으로 구입!20대초쯤에 산 남색 고무장화는 아직도 짱짱해서.. 버리질 못하고 있다.여름, 그 중에서도 비올때만 신어서 그런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그 신발만큼은 아직도 20대인듯 하다. 그때가 그리워지는 이유는...
그린 리뷰/패션뷰티
2014. 7. 30. 17:39
엄마의 홍콩여행 패션을 위한 쇼핑「엄마, 이건 잠옷이 아냐..」
동생과 함께 홍콩여행을 가는 엄마.. 지방에서 올라왔다. 명동에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 엄마는 옷이 많다고 했지만.. 뭘 사냐고 했지만.... 막상 가게를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집어 들었을 뿐인데 엄마는 본인이 입기에는 좀 그렇다며... -ㅁ-)a엄마~ 내 옷도 좀 볼려고.. 말하고 싶었지만 분위기 깰까봐.. 입 꼭 다물고 엄마의 옷고르기 ㅎㅎ 에잇세컨즈에서 세일품목이 아닌.. 제가격의 티 하나를 구입하고!길이감 있는 반바지가 없다기에 막상 돌아다녀보니 7부정도의 길이감있는 반바지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명동이라서 근가? 마지막으로 유니클로에 들렀는데 딱 길이감있고 얇고 시원해보이는 길이감 딱인 바지가 있길래.. 입어보고 바로 겟!했다. 엄마가 이거 잠잘때 입는 바지아니냐고..잠옷아냐..
그린 리뷰/패션뷰티
2014. 7. 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