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의 이유식
이유식을 시작한지 두 달째, 두가지 재료를 섞여 먹였다. 이틀마다 새로운 맛의 미음을 맛 보이고. 소고기도 이틀마다, 이틀치만 만들어 냉장보관하며 먹이고 있는데 많...이 귀찮다. -_- 진심 귀찮은데 나도 엄마라고.. 쉽게 포기가 안되네. 점점 물양을 줄여 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큰일임.. 7월부턴 중기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현재 이유식은 너무 묽어서 천천히 줄여나가야 하는데 중기의 시작이 좀 늦어질듯- 10~12시 이유식, 치즈(조금), 분유(200~240ml) 14~16시 간식(과일 or 과자) 18~20시 이유식, 치즈(조금), 분유(200~240ml) 이유식 먹이고 분유를 달아서 먹이면 좋다해서 그리하고 있는데 저녁 타임에는 가끔 이유식 먹이고 목욕시킨다음 분유를 먹일때도 있다. 어떤식으로 ..
삶/✔앤나의, 하루는
2016. 6. 30. 17:05
+232 원주,딸기와 여우/이백일사진 촬영
+ 7개월 18일/생후 232일 토요일, 200일 촬영을 위해 딸기와 여우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들이야 날씨 구애를 안받았지만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은 조금 아쉬웠다. 이 날 날씨가 좀 안좋았다. 청명한 하늘이 아닌 희뿌연 하늘.. 보정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ㅜ ...아쉽기만 했던 야외촬영 초반에는 기분이 좋아 잘웃더니 중반 넘어가면서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웃는게 세상에서 젤 예쁜데... 막판에 사진들은 그냥 그랬지만 초반 사진이 좋아서 CD를 구매했다. 돌사진때는 컨디션 좋음으로 시작해서 끝내길 바래본다.
삶/✔수리군, 오늘은
2016. 6. 27.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