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에 무인양품 코타츠를 구입하면서 같이 산 코타츠 이불 커버솜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때라.. 그 당시엔 얇은 커버만을 덮어서 사용했었다. 그 이후에 도톰한 코타츠 이불을 새로이 구매했지만...ㅎ 커버만 있기에 솜을 구입해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겨울철이 되니 코타츠 용품이 올라오고 무인양품주간 10%할인기간에 맞춰 드디어 솜을 구입했다. 솜 구입기 ▶ [사ㄻ] - 일본 무인양품 직구, 코타츠 이불 솜 구입 개봉샷은.. 없다. 흰 천주머니속에 솜이 돌돌 말아져 있었다.커버와 이불솜이 따로 놀지 않게 묶어 둘 수 있는 끈이 있어 솜을 넣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함. 솜을 넣으니 확실히 도톰함이 느껴진다.겨울 지나갈쯤에 코타츠 용품 또 떨이칠거 같은데 그때 보고 커버 하나 더 구입..
무인양품 : 샤워커튼 사이즈는 140 cm * 180 cm 세로 길이 120~180 cm 사이에 10 cm 간격으로 절취선이 있어 가위 등으로 잘라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이 전에 사용하던 샤워커튼은 완전 투명에 금붕어가 그려져 있는 스피렐라 골드피쉬였다. 화장실이 그리 습한편이 아니라 곰팡이와 물때가 잘 끼진 않았었는데... 요번에 구입한 무인양품 샤워커튼은 이전 것과 소재도 틀리고 해서 곰팡이와 물때에 취약할지 강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좀 더 사용하다보면 알게되겠지.. :) 스피렐라 샤워커튼 소재는 PVC 무인양품 샤워커튼 소재는 EVA 근데.. 무늬가 없는 하얀색이라 병원느낌이 나서 보기에는 별로다ㅋ 길이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위등을 이용해 자를 수 있는 절취선..
IKEA BURSJON : 스툴로 사용이 가능한 욕실 수납함 규격 : 56 * 34 * 52 사이즈가 넉넉해서 청소용품이나 세제 등도 많이 들어가고, 욕실외 다른 여러가지 수납하기에도 좋다. 세면대 밑에 들어가면 깔끔하고 딱 좋은데 - 높이가 높아서 들어가질 않아 한쪽 벽에 나뒀다. 흰색이라 깔끔해서 보기에 나쁘지는 않은데 샤워커튼이 욕조와 수납함 사이에 끼여 잘 움직이질 않는다는거ㅎ 수납함 바닥에는 물빠짐이 좋게 구멍이 뚫려 있어 물기있는 것들을 마음편하게 넣을 수 있다. 시럽페이 쿠폰과 포인트 사용으로 12,000원에 구입했다. 이케아에서 직접 사면 좋겠지만 지방이라 가지고 내려오기에도 힘들 것 같아 인터넷을 이용했는데 저렴하게 잘 산 것 같다 :^)
버블톡(bubble TOC) 친환경세제프리미엄세트(용기형)베이킹소다(독일) 500g + 구연산(오스트리아) 500g + 산소계표백제(대한민국) 500g 용기형과 리필형의 중량은 500g차이가 난다. 용기값이 비싸게 치였다는 거겠지 -_-..용기형은 500g씩 9,300원이였고, 리필형은 1kg씩 10,500원이였다. 고작 천원정도인데 중량차이는 그 배다.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수 만드는 방법- 물 1L + 베이킹소다 1티스푼(연한 베이킹소다수)- 물 1L + 베이킹소다 3티스푼(진한 베이킹소다수) 주의사항-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금속, 대리석 등 반짝거리는 제품에 사용 시 부식될 수 있습니다.- 사용후에는 충분히 닦아 성분이 남아 있지 않게 해주세요.- 연마작용을 하므로 부드러운 솔, 수세미로 청소해 주세요..
Like-it(라이크잇)Mag-On(마그온) 시리즈요시카와 마그넷 롤휴지, 원형티슈, 롤페이퍼, 두루마리 화장지 홀더 규격 : 135 * 135 * 128 mm재질 : 폴리프로필렌용도 : 롤티슈홀더, 롤휴지케이스 살짝 아이보리(?)에 가까운 하얀색에 까망색 글자의 조합이 심심하지 않다. 큼지막한 자석 3개가 뒷면에 고정되어 있다. 뚜껑부분은 본체의 재질에 비해 딱딱하진 않다. 열고 닫는 용도이기에 탄력감이 살짝 있다. 뚜껑과 맞물리는 부분은 요런식으로 살짝 튀어 나와 있다. 혹여나 휴지를 뽑을때 뚜껑이 열리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딱 맞게 들어가기에 쉽사리 열리지는 않는다. 롤(두루마리)휴지의 심빼는 방법이 그림으로 간략히 나와 있다. 롤휴지를 준비한다. 휴지 심이.. 그리 예쁘게 ..
킬너 이지 필 깔때기는,스테인레스 재질로 사이즈는 지름 15 cm * 구멍 지름 4.8 cm * 높이 5 cm제조국은 중국이다.위*프에서 16,000원에 구입. 재료를 병에 옮길때 쓰여지는 깔때기로 구멍 지름이 넓어 적당한 사이즈의 건더기가 있는 것도 쉽게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멍 지름이 4.8cm정도면 꽤 넓은편이긴 하나 좀 더 넓었으면 더 좋치 않았을까 싶다. 큰 건더기도 잘 들어갈 수 있게 말이다 :-) 보르미올리 피도 유리병(밀폐용기) 750ml에 장착해 보았다. 요런 느낌..ㅎ꽤 안정적이다.스테인레스라 위생적이고, 관리만 잘한다면 오랫동안 사용가능하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구멍 지름이 조금만 더 넓었으면 최고의 깔때기라 칭했을텐데...ㅎㅎ그런 아쉬움이 있지만 구입해서 실제 사용해..
계란을 보관하는 정리빈을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더 단독으로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 찾아보다 슬라이드 냉장고선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가격비교하다 그 중에 한*몰이 나을 것 같아 바로 결제(14,900원)를 했다. 수요일에 주문했는데 8월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하다보니 월요일날 받게 되었다. 배송기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_-; 스마트 슬라이드 냉장고선반(소)세트는,스테인레스, ABS, 철제, PE코팅 재질로 냉장고선반 바구니의 사이즈는 180 * 400 * 60 mm이고, 지지대 설치시의 사이즈는 190 * 400~560 * 75 mm이다. LG 4도어인 냉장고에도 무리없이 설치 가능하다.와이어와 전체적인 색이 흰색이라 무난하고 깔끔함 :)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대]사이즈를 ..
가급적 욕실에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드라이기 거치대(걸이대)를 구입했다. 머리 말릴때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그렇고... 욕실엔 거울도 넓직하니 보기 편하기도 하니깐 :-)벽면 타일이 흰색이라 깔맞춤인 흰색으로 구입했는데 깔끔하니 보기에도 좋다.의외로 흡착이 좋아 한두달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드라이기가 떨어져서 깨지거나 사망한적은 없다. 왜 사망이라는 표현을 썼냐면... 드라이기 걸이대 바로 밑에 양변기가 있어 떨어진다면 아마도 80%는 사망이지 않을까......... 아직까지 잘 붙어 있으니 앞으로도 찰거머리처럼 촥하고 잘 붙어 있어 주길ㅎ
매 번 요리를 할때마다 휴대폰이며 시계며 들여다보곤 했는데 그때마다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던게 키친 타이머였다. 많은 키친 타이머중에 심플함으로 똘똘뭉친 무인양품의 키친타이머가 눈에 뙇! 국내 무인양품에서도 판매 하고 있지만 난 당당히 직구를 했다. 그 이유는 가격. 국내에서는 33,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1,900엔으로 현재 환율로는 2만원안짝정도. 액정표시가 커서 보기에 좋고, 다이얼을 회전시켜 편하고 간단하게 시간설정을 할 수 있다. 마그넷타입으로 자석이 붙는 곳이면 어디든 OK 냉장고 옆,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었다.
딸기 딸기 딸기의 제철은 1월에서 5월이란다. 언제인가 딸기의 제철은 언제인가를 두고 친구와 설전을 펼친적이 있다.친구는 겨울이라 했고, 나는 여름이라고 했다. 부모님이 저장고 뒷터에 딸기모종을 심어놓셨는데 햇살뜨거운 여름에 뱀조심하면서 익은 딸기만 쏙쏙 따서 먹었던 기억이 강하게 자리잡혀 제철이 여름인줄 알았다 -_-..그때엔 딸기가 이렇게 달달한 과일인줄 몰랐다. 직접 따서 먹는 딸기는 새콤한 맛이 강해서 설탕을 절여서 많이 먹었던지라..제철이라는 것은 그 계절에 많이 나는 것을 말하다는걸 그때 알게 되었다.딸기는 쉽게 무르는 과일이라 추울때 나온다는 것도.
요즘 맛들린 취미생활 텃밭 새싹 가꾸기, 키우기 최선을 다해 즐기는 편이라.. 왠만해선 만족못하고 계속해서 늘려간다. 그러다가 흥미를 잃으면 손을 떼고 다음 흥미에 집중한다. 남친은 나의 이런면을 싫어라한다ㅎ 일주일전인가 칼라토마토를 먹기위해... 아니 심기위해 사왔다. -_-); 어느 블로그에서 토마토 씨를 추출해서 토마토를 길러 따먹었다는 글을 보고 나도 해봐야겠다! 이왕이면 칼라가 좋겠다 싶어 칼라토마토를 선택했다. 4가지 칼라 종류의 토마토를 나눠서 심었는데.. 그 중에 2개에서 싹이 났다. 근데 무슨 색이였는지 적어놓지 않아 무슨 색인지... .. 쨌던 출발은 좋으니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