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여행은 이미 잡혀있었고 마침 딱 좋은 날짜에 체험단이 잡힌걸보고 신청을 했었는데 운이 너무나도 좋게 당첨되었다는 안내를 받았다.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 5기 상하농원이 있는 고창으로의 당일여행 삼시세끼 고창편을 보며 꼭 가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가보게 되다니 감동이다. 이른 아침 집을나서 양재역으로. 아침으로 우유하나 물리며 왔는데 아기자기한 도시락에 ♥가 뿅뿅이다. 무료한 시간을 버티라며 준 색연필과 공룡메카드 색칠놀이 스티커북에 취향저격당했다. 상하키친에서의 점심 아이는 오므라이스, 어른은 제육볶음이 나왔다. 반찬과 쌈채소는 셀프바에서 이용가능하다. 머핀체험전에 자유시간 탁 띄인 자연이 좋은지 수리군의 기분도 Up! 달려보기도 하고 텃밭작물에 관심도 가지고 그 관심 하나하나,..
폐광된 삼척탄좌 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삼탄아트마인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나름의 관광지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는데 그 시기감이 이르게 다녀오게 되었다.내가 계속 칭얼칭얼되니 살방살방 바람이나 쐬자며 데리고 간 곳이 바로 삼탄아트마인! 어엌엌..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생각됨 -_-순간 철렁거렸음. 난 몇천원할 줄 알았는데.. 지역주민에겐 50%할인을 해주기는 하는데 우린 아쉽게도 지역주민이 아님ㅠ 아직 주소이전을 안해놔서ㅋ 스페셜 패키지 입장권도 있다.입장권 + 광부도시락 + 아메리카노는 : 20,000원입장권 + 피자 + 아메리카노 : 22,000원입장권 + 아메리카노..
불꽃축제를 횟수로는 4번정도? 조금 더 앞자리를 사수하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해서 나가는 편이다. 매년마다 조금씩 앞쪽으로 나아가는데 한화에서도 조금씩 나아가나 보다. 토요일 오전 8시쯤에 엄마랑 동생이랑 하철이를 타고 여의도 63앞에 자리를 펼때까지는 괜찮았다. 올해에는 소형텐트존, 대형텐트+돗자리존으로 구획을 나눠놨더라. 허리까지의 가드레일을 도로쪽에 쳐 놓았길래 올해에는 도로에서 넘어오지못하게 할려고 쳐놨나보네~라고 생각은 했었다. 소형텐트존에 원터치를치고 잠 좀 자다가 나는 남친 올라오는 시간에 맞춰 웨딩사진 셀렉하러 나갔었다. 엄마랑 동생이랑 먹을 김밥이랑 음료수, 과자 사들고 가보니 인파가 어마어마ㅎㅎ 어? 아깐 분명 길이 있었는데 길이 없어졌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가 티켓입장권있는..
Dream, Design, Play DDP꿈꾸고, 만들고, 누리는 DDP디자인 창조 산업의 발신지 완공되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가까운곳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보질 않음. 동대문에 굿모닝시티에 반상기보러 간김에 겸사겸사 DDP를 구경해봤다. 제대로는 구경해보지 못했다. 그냥 대충 외관만.. 아~이렇게 생겼구나. 도민준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선선해지는 가을쯤에 다시 한 번, 천천히 구경해봐야겠다. * DDP가 무슨 약자냐고 동생한테 물으니깐 한다는 말이, Dongdaemun Design Plaza(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우! 짱짱걸이네.
탁사정을 들러 구경한 뒤.. 배론성지로 향했다. 예전에 남친이 배론성지를 천주교 무덤이라고만 얘기해줘서...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_- 가볼 생각도 없었는데 이번에 남친과 친한 동생커플이 제천여행와서 제천투어 해준다며 가보았다. 기대하지도 않고 가서인지 베론성지는 정말 좋았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오면 참 좋을 그런 곳이였다.날씨까지 화창하고.. 바람도 선선하고 :) 굿굿 배론성지는 제천 10경중의 제10경으로 배론이란 지명은 골짜기가 배 밑 바닥 같다고 하여 한자 새김으로 주론(舟論) 또는 음대로 배론(排論)이라고 합니다. 배론성지 사이트 : http://www.baeron.or.kr/ 십자가의 길로 올라가면 산길을 따라 중간중간에 기도를 할 수 있는 기도문이 세워져 있다. 나는 천주교가 아니라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