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두게쎄리아 스텔라 로싸 (Duchessa Lia Stella Rosa) 원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역 : 삐에몬테(Piemonte) 빈티지 : n/v 컬러 : Red 포도품종 : 말바시아, 브라께또 블렌딩 이태리 삐에몬테 지역의 대표 와인회사 중 하나인 까페타에서 2007년 새로이 출시된 와인으로 맑은 빛이 감도는 루비빛 레드 컬러로 상큼한 스파클링과 달콤한 향, 부드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마치 포도맛 웰치스를 마시는 느낌?
오이도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조금 넘어서-, 늦은 점심으로 '바다'라고 한다면 역시 조개구이라는 생각으로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이라 가게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ㅋ 무얼 시킬까 하다가 친구세트를 시켰다. 친구세트 : 조개구이+대하구이+해물칼국수/80,000원 (저렴한지는 모르지만.. 3명이서 먹을거니^^) 밑반찬은 전체적으로 별로였다. 맛은 그럭저럭 조개구이 조개는 구이가 참 맛있는 것 같다. ㅎㅎ 굽느라 먹느라 바쁘긴 하지만 :D 조갯살이 오동통하다. 대하구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살아있는 대하를 구워서 준다. ㅋㅋ 폴딱폴딱 뛰는 모습이라니 -ㅂ- 달달하다. 해물칼국수 세트메뉴라 그런지 칼국수는 1인분만 나온다. 국물, 해물 다 만족스러웠다. 다만 칼국수면이..
Veggie(베지) 샌드위치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망, 할라피뇨, 피클, 올리브 등의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내가 즐겨먹는 메뉴다. 빵 사이즈는 30cm(동생과 반씩^^), 소스로는 스위트 어니언과 비네가(식초), 오일을 선택했다. 비네가와 식초만 넣어서 먹는 것보다 동생말대로 스위트 어니언을 같이 넣어 먹으니 더 맛있다. 적당히 달콤새콤하니ㅎ SUBWAY 주문방법은, 1. 무엇을 먹을지 메뉴판을 보고나서 메뉴를 선택하고, 2. 이탈리안빵, 밀빵, 파마산 오레가노 및 허니오트 등에서 먹고싶은 빵을 고른다. 3. 15cm 또는 30cm 중에서 빵 사이즈를 선택한다. 4. 기호에 따라 베이컨이나 치즈, 고기등을 추가할 수 있다. 5. 싫어하는 채소는 빼고, 좋아하는 채소만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타임스퀘어점에 위치한 명동할머니국수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이름만봐서는 국수종류만 파는 줄 알았는데^^ 분식류도 있다. 참치김치덮밥/5,000원 오징어를 고민하다가.. -_- 오징어덮밥으로 할까?했는데 오징어가 몇개나 들어있을까?싶어; 참치김치덮밥으로 시켰다. 맛은 그냥 보통^^ 쫄면/4,500원 생각했던것보다 맛있다. 면도 쫄깃한것이..살짝 덜익힌듯한 쫄깃함이긴한데^^; 이런 면도 좋으니깐~ 양념도 너무 새콤하지않으면서도 적당했다. 김밥/2,500원 햄이 들어가지 않은 김밥이다. 맛은 괜찮다. 주문한 메뉴당 미니국수가 따라 나온다. 간이 삼삼하니 마음에 든다. 탄력있는 두부가 들어있는데 그 두부가 너무 맛있다는 :D
강릉에 놀러갈때면 항상 들리는 곳이다. 시내에 위치한 테라로사로... 난 커피공장을 더 좋아하지만^^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마음잡고 가야한다. 버스가 근처까지 들어가긴하지만..-_-; 번거러워서 ㅎ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세련된 느낌도 들고^^ 테이크아웃 가격이다. 매장에서 마시면 음료값에 자리세가 포함되기 때문에 이 가격에 1.5배나 2배정도 더 비싸진다. 브런치등을 즐길수도 있다. 생크림을 추가한 카페 라떼/3,000원 카페 라떼 그 자체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남친과 나는 항상 생크림을 추가한다. 카페 라떼에 생크림이라.. 좀 생소하고 갸웃뚱거리겠지만 정말 맛있다^^ 테라로사 생크림이 맛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