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의 맛과 멋을 살린.. 크림치즈소보루 소보루빵에 크림치즈가 있다길래 왠지 맛날 것 같아 구입해봤다.단면을 잘라보니 크림치즈가 들어있긴 들어있는데 그 양이 정말... -_- 크림치즈 맛이 아주 미미하게 느껴진다. 소보루맛에 약간의 향과 맛을 내줄뿐. 아쉽다.소보루는 우유랑 먹어야 하는데 우유가 똑 떨어져 커피랑 냠냠 - * 맛은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였음. 빵이 너무 퍽퍽하기도 하고(퍽퍽함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좋아라하는 퍽퍽함과는 거리가 아주 먼..) 크림치즈도 쥐꼬리마냥 적게 들어있고
오레오 샌드 아이스크림 오레오 덕후들이 해외나가면 꼭 사먹는다는 기사가 있더라. 오레오 쿠키도 참 맛난데 모양까지 흡사한 요 아이스크림이 맛이 없진 않을테지. Chef's SUGGESTION : '쉐프의 제안'은 쉐프가 제안하는 오늘의 특별한 메뉴라는 의미를 가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스레 대접하고픈 마음으로 만든 메인디쉬에서 디저트까지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라고. 쉐프의 제안 메인디쉬라.. 어떤걸까 궁금해지긴 하네.쿠키 샌드가 도톰하다. 바로 먹는 것 보다는 살짝 뜸을 들여 먹는게 더 맛있다. 오레오 쿠키가 촉촉해져 먹기에도 편하고 맛도 있다.
샌드팜의 바나나크림이 들어간 크로와상 요즘 정말 바나나나나나하당. 허니가 인기끌땐 허니허니하더만. 전부터 GS편의점에 바나나샌드위치 나왔다는데 여긴 안들어오냐 여쭤보니 잘 모르시길래 언젠간 들어오겠지뭐~했는데 오늘 가보니 뙇!있길래 집어왔다.-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원한다면 냉장보관 후 그대로 차게 먹는다. - 크로와상의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다.(5초/1000w, 10초/700w) 난 풍미를 느끼기위해 5초간? 아니 7초간 데웠다. 데웠다해서 딱히 따뜻하지는 않음.크로와상번, 바나나크림, 후르츠칵테일, 초코쿠키크런치 조화롭긴 했는데 바나나크림이 나에겐 좀 느끼했다. 후르츠칵테일이 그 느끼함을 살짝쿵 잡아주긴 했지만.. 느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