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별그대만 보이는걸

홍대에서 합정 메세나폴리스 가는 길목에 발견한 천송이(전지현)씨 :)

요즘 카페 드롭탑 많이 보이던데... 한번도 가보지 못한 1人

합정 메세나폴리스.. 알록달록 색동우산으로 꾸며져있다.

도민준(김수현) 수트(정장) 협찬이 ZIOZIA인지라 매출 많이 늘겠군햐..

지오지아 매장앞에 별그대 포스터가ㅎㅎㅎㅎㅎㅎ ㅠㅠ 너무 조흠.

정말 훈훈하다. 드림하이의 ‘농약같은 가시나’에서부터 해품달,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지금의 별그대 등..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저 목소리, 저 옆라인, 저 뒤태...어쩔?

집으로 가기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도.. 정말 훈훈하댜.......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 도민준의 조선시대 욕이 생각나는 버티고개역.

오늘 진짜 갈때까지 가는군햐.. 수·목 드라마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는 언제나 본방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