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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이 있어 서울에 간 남편에게 빵을 부탁했다. 근방의 폴앤폴리나에서 버터프리첼 사오라고 시켰더니 여러 빵과 함께 프리첼을 4개나 사 온..
버터를 바른 프리첼은 2시간인가 안쪽으로 먹어야 맛있다고 했다는데 내가 빵을 받은 시간은 6시간이 지난 후라 -_-;
제대로 된 버터프리첼을 느껴보지 못했다.
버터를 품은 프리첼, 은근 중독적이다.
이게 뭔 맛이지 하면서 하나를 다 먹고 있는 나를 발견..ㅋ
- 남은 빵을 냉동실에 넣어놨다 오랜만에 꺼내 먹어보니 질감은 비슷한데.. 빵은 산 즉시 다 먹어주는게 빵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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