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재료] 아이보리, 쌀가루 2단계(중후기) 그리고 똘똘이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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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에서 구입한 중후기 1~2단계 쌀가루가 바닥을 보여 중후기 2단계를 재구입했다.​

쌀가루와 함께 손가락 운동을 위해 자잘한 사이즈의 아기과자도 하나 구입했다.

쌀가루(중후기 2단계) - 쌀 품종은 혼합이라고 한다.
똘똘이과자 원(백미+흑미)
사은품으로 받은 단호박 쌀과자(떡뻥)과 후기작성 조건으로 받은 찰현미​​

쌀가루는 세척되어 나온 쌀이라 따로 씻을 필요가 없어 참 좋다.
냉동보관을 요하기때문에 용기에 라벨링해서 냉동실로.​

마른상태에선 알갱이가 커보이지만 물에 넣으면 적당히 갈라진다.​

요런식으로-
11개월이라 쌀 입자가 좀 더 컸으면 쉽지만.. 요정도의 입자감도 나쁘지는 않다.​

적정량의 쌀에 육수붓고, 재료 다져 넣으면 끝.
세척쌀이라 참 편리하다.


​- 똘똘이과자 투를 주문했는데 원으로 잘못온걸.. 뜯은 다음에 알아챘다.​
아이보리에 문의를 하니 오배송된 과자는 맛있게 드시고, 누락된 똘똘이 투 과자를 다시 발송해주겠다는 고마운 답변을 받았다.
똘똘이 원과 투의 가격차이는 천원.

문의한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다. 사은품 떡벙 2봉지와 함께 똘똘이과자가.​

똘똘이과자 투(백미+단호박+보리새싹)
사은품인 단호박과 흑미 쌀과자​

똘똘이과자 원을 식판에 담아주니 집어먹는 척!하면서 뒤엎어버리고, 바닥에 흩뿌려진 과자를 작고 귀여운 오동통한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잘 집어먹는다.​

눅눅함을 방지하기위해 용기에다 소분해서 담아놨다. 바삭하게 맛있게 잘먹자! 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