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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스 스텝업 치아발육기 1단계

언젠가부터 혀를 낼름낼름거리며 쪽쪽쪽..
옷이든 살이든 입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빨기 시작해 곧 침이 흥건..-_-;
분명 맘마먹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말이다.

권장 개월수는 3개월부터지만 빠는 욕구가 강해진 지금 이 때 쥐어줘도 되지 않을까 싶어 치발기를 구입했다. 갈비 치발기가 손에 쥐기 좋다해서 여러 브랜드 중에 유피스로 택했다.

펭귄디자인의 치발기 케이스 :-)​

긔.엽.다.​

개나리색의 치발기
참으로 귀염색이다.
그립감이라 해야하나.. 손에 잡기 편하게 만들어졌다.​

각기 다른 두께의 돌기로 잇몸과 입술에 자극을 주고,​

둥근 형태의 모서리를 빠는 훈련을 통해 입술과 혀에 자극을 준다고 한다. ​

소프트한 촉감으로 쉽게 휘어진다. 생후 2달된 수리군에겐 아직 이른가보다. 손에 잡고는 있지만 도통 입에 가져갈 생각을 안 하니ㅋㅋㅋ
입에 넣어줘야 좀 빠는듯한데 그것도 오래가질 못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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