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2014)The Maze Runner 7.2감독웨스 볼출연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윌 폴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정보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SF | 미국 | 113 분 | 2014-09-18 글쓴이 평점 메이즈 러너 청량리 롯데시네마 4관 좌석 [I09, I08] 적당한 좌석라인이였다. 너무 밑도 아니고 위도 아니고. 토요일 저녁 늦은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았다. 동생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였기에..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 헝거게임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비슷하긴 하다. 헝거게임보다는 살짝 약한감이 있지만. 다음편을 기다려야 하는게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_- 정의감과 순수함, 둘 다 가진듯한 토마스역의 딜런 오브라이언이 꽤 매력적으로..
오텀 워드 로고 머그 가격 : 15,000원 가을시즌을 맞아 새로이 출시한 프로모션 한정 머그 :-) 가을 낙엽을 수채화기법으로 표현한 다크브라운 바디의 라떼 머그 컵의 높이가 낮고 넓은 원형 스타일이라 우유거품 풍부한 카푸치노나 라떼, 스프 등을 담기에도 참 괜찮은 스타일 남친에게 문자를.. 이거 갖고 싶어. 너꺼랑 내꺼 두개만 사줘~ 얼만데? 하나에 15,000원 알았어. 사줄게! 이히~ 아이스 카페라떼 오랜만에 G사이즈로 카라멜 시럽을 드리즐 했다. 아이스라 시럽이 따로 놀음 ㅠ 다시 日本語の勉強をします。 [ 라이카씨 ]
비긴 어게인 (2014)Begin Again 8.4감독존 카니출연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헤일리 스타인펠드, 제임스 코덴정보로맨스/멜로 | 미국 | 104 분 | 2014-08-13 글쓴이 평점 비긴 어게인 청량리 롯데시네마 5관 좌석 [H07, H08] 관이 큰편이라 좌석이 너무 앞쪽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딱 좋은 위치였다. 대체공휴일이라는 추가 휴일이 있기에 전날 늦은 시간에 영화를 즐겼다. 루시와 비긴 어게인중에 뭘 볼까..?하다가 루시에 대한 평이 비긴 어게인보다 좋지않기에 비긴어게인으로 확정 :) 저예산 영화였던 원스도 정말 재밌게봤던터라 비긴 어게인도 기대를 +_+ 음악영화라서 귀가 굉장히 즐거웠다. 노래가 좋음 흐흐흣~ 갠적으로는 원스때 노래가 더 좋았다눈..ㅎ ..
인투 더 스톰 (2014)Into the Storm 7.5감독스티븐 쿼일출연리차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칼리즈, 제레미 섬터, 나단 크레스, 매트 월쉬정보액션, 스릴러 | 미국 | 89 분 | 2014-08-28 글쓴이 평점 인 투더 스톰 청량리 롯데시네마 2관 좌석 [E08, E09] 좌석위치를 말하자면 살짝올려다보는 E열도 나쁘진 않았는데 G열이 좋을듯함. 토네이도에 얽힌 가족영화. 나름 해피엔딩. 4D로 보면 재미있다 하던데.. 난 그냥 일반으로ㅎ 끝이 조금 밋밋하지만 나름 볼만했다. 알딸딸하니.. 좋음! :-)
MUJI(무인양품)에서 고무단화를 샀다. 고무단화? 비올때 신는 신발말이다.물이 고인 웅덩이에서도 찰방찰방거리며 다닐 수 있는 물에 강한 신발 :)빨강, 파랑, 베이지색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비올때는 역시 쨍한듯한 색상이 잘 어울려서 빨강으로 구입!20대초쯤에 산 남색 고무장화는 아직도 짱짱해서.. 버리질 못하고 있다.여름, 그 중에서도 비올때만 신어서 그런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그 신발만큼은 아직도 20대인듯 하다. 그때가 그리워지는 이유는...
동생과 함께 홍콩여행을 가는 엄마.. 지방에서 올라왔다. 명동에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 엄마는 옷이 많다고 했지만.. 뭘 사냐고 했지만.... 막상 가게를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집어 들었을 뿐인데 엄마는 본인이 입기에는 좀 그렇다며... -ㅁ-)a엄마~ 내 옷도 좀 볼려고.. 말하고 싶었지만 분위기 깰까봐.. 입 꼭 다물고 엄마의 옷고르기 ㅎㅎ 에잇세컨즈에서 세일품목이 아닌.. 제가격의 티 하나를 구입하고!길이감 있는 반바지가 없다기에 막상 돌아다녀보니 7부정도의 길이감있는 반바지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명동이라서 근가? 마지막으로 유니클로에 들렀는데 딱 길이감있고 얇고 시원해보이는 길이감 딱인 바지가 있길래.. 입어보고 바로 겟!했다. 엄마가 이거 잠잘때 입는 바지아니냐고..잠옷아냐..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7.5감독맷 리브스출연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정보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30 분 | 2014-07-10 글쓴이 평점 영화 제목 그대로의 영화, 혹성탈출의 반격의 서막 서막 자체가 참 길다. 왜 전쟁이 일어나는가...? 영화를 보고나서 마지막에 느꼈다. 그 서막이 이 서막이였구나.. 다음편을 언제 기다리지? -_- 뭔가 허하고..영화를 본건가?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는 보았다. 약간의 뭉클한 감정도 느껴졌고.. 혹성탈출 보러왔는데.. 혹성탈출 영화의 예고편을 보여주는.. 이 ...한 시츄레이션은? 음료는 쿨하게 빙그레 따옴 자몽쥬스 크게 ..
신청했던 청첩장 샘플이 왔어요. 두근두근청첩장 예상수량은 400매예요. 이건 그냥 눈으로만 훑고.. 식권 샘플과 스티커가 동봉되어 왔습니다. 청첩장 봉투입니다. 화려함과 심플함.. 원하는 쪽으로 하면 될듯해요. 전 심플한걸 좋아하기에 왼쪽에서부터 3번째껄로 :) 제일 오른쪽에 있는 것도 심플하긴한데..뭔가 없어보인달까;; 이건 제 스타일과는 너무 멀어요 -_-)a 깨끗하고 왠지 웨딩드레스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봉투예요. 심플해요. 개인적으로 봉투는 이걸로 하고 싶어요. 하얗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아이보리색에 가까워요. 문양이 고급지긴 하지만 -_- 제가 고른 청첩장과 너무 분위기가 극과 극이라.. :) 심플하지만..뭔가 없어보여요. -_- 아마도 이게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렴하..
오랜만에 즐긴 문화생활 :)동생이 정말 보고 싶어했던 터키블루스.. 오랜만의 대학로 연극이라 설레임..ㅎㅎ대학로 연극은 몇년전에 가본게.. 예전에는 저렴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갔었는데 -_- 요즘엔 조금 비싸진 것 같다.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에게는 비싼걸로ㅋ;조기예매로 장당 만오천원정도에 구매했다고 한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하늘색.. 티켓봉투 연극 30분전에 가면 된다고 했는데 우린 그보다 일찍 가서 티켓을 교환했다. 입장번호 26 :)생각했던것보다 앞번호다. 1~10번 이런식의 순서로 입장하기에 앞번호가 유리하다. 담쟁이덩굴이 멋스러운 연우소극장대학로에서 가까운 곳은 아닌듯 하다. 그렇다고 아주 먼 곳도 아니고 -_-)a그래도 좀 외진것만은.. 터키블루스터키의 이야기로 이어가는..
케이블선 피복이 벗겨지면서 만질때마다 찌릿찌릿하다는 동생말에 시중에 나와 있는 칼국수 케이블 충천기를 샀는데 몇달을 못가 고장나버려서.. 또 다시 핸드폰 충전기를 새로 샀다.(그때 돈을 더 들여서라도 정품을 샀어야 했는데.. 돈아까비ㅜ) 내 핸드폰이 아이폰5였다면 아이팟터치 케이블을 써도 되지만.. 난 아이폰4 세대라는..ㅎ 애플 온라인사이트에서 주문할까 오프라인에서 구입할까~ 기다리기도 귀찮고해서 청량리 롯데프라자에 입점되어 있는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넵튠에서 구입완료. 30핀 USB 케이블(30-pin to USB Cable) 가격 26,000원 우와.. 케이블선이 이렇게 뽀얗고 아름다울수가..ㅎㅎ 집에 있는 케이블선은 누렇게 변색되고 전선피복이 벗겨져서 지저분한데ㅋ 새로 산 아이는 집에서, 헌 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