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갑을 쓰면서 느낀 불편함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미한 지갑을 찾아 헤매이다 발견한 포켓느낌의 미니 지갑 :p 그냥 보기에는 포켓 지갑처럼 생겼다. 포켓 지갑이라 나 스스로 부르고 있지만...ㅎ 똑딱하고 열어보면 포켓식은 아니다.색조합은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변경가능하다. 색상 고민을 할때만해도 연두와 주황이 참 예뻐보였는데 손때가 많이 탄다.. 그냥 까망베이스에 빨강포인트로 할껄 그랬나보다. 아님 브라운계열이나.. 그리고 포켓 지갑과는 달리 별도로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개의 카드 수납 공간도 있는데 지폐를 많이 넣거나 카드를 많이 넣으면 똑딱이로 잠기질 않는다 -_-..적당히.. 적당히 넣어야 한다. 빠방함은 금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쟌에 나름의 편리함에 장지갑 버리고 산지..
킬너 이지 필 깔때기는,스테인레스 재질로 사이즈는 지름 15 cm * 구멍 지름 4.8 cm * 높이 5 cm제조국은 중국이다.위*프에서 16,000원에 구입. 재료를 병에 옮길때 쓰여지는 깔때기로 구멍 지름이 넓어 적당한 사이즈의 건더기가 있는 것도 쉽게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멍 지름이 4.8cm정도면 꽤 넓은편이긴 하나 좀 더 넓었으면 더 좋치 않았을까 싶다. 큰 건더기도 잘 들어갈 수 있게 말이다 :-) 보르미올리 피도 유리병(밀폐용기) 750ml에 장착해 보았다. 요런 느낌..ㅎ꽤 안정적이다.스테인레스라 위생적이고, 관리만 잘한다면 오랫동안 사용가능하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구멍 지름이 조금만 더 넓었으면 최고의 깔때기라 칭했을텐데...ㅎㅎ그런 아쉬움이 있지만 구입해서 실제 사용해..
계란을 보관하는 정리빈을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더 단독으로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 찾아보다 슬라이드 냉장고선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가격비교하다 그 중에 한*몰이 나을 것 같아 바로 결제(14,900원)를 했다. 수요일에 주문했는데 8월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하다보니 월요일날 받게 되었다. 배송기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_-; 스마트 슬라이드 냉장고선반(소)세트는,스테인레스, ABS, 철제, PE코팅 재질로 냉장고선반 바구니의 사이즈는 180 * 400 * 60 mm이고, 지지대 설치시의 사이즈는 190 * 400~560 * 75 mm이다. LG 4도어인 냉장고에도 무리없이 설치 가능하다.와이어와 전체적인 색이 흰색이라 무난하고 깔끔함 :)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대]사이즈를 ..
처음처럼에서 선보인 과일주라고 해야하나? 유자맛 소주 :-) 순하리라는 이름처럼 도수가 14도인가 그렇다. 편의점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소주인데 제천 이마트에 친구 출산선물 사러갔다 발견했다. 이 날 첫 개시라고 했는데.. 음료수하나 골라서 오니 그 많던 소주들이 반넘게 줄어있었음... 10병 집어들고 계산대에 갔더니 4박스, 2박스씩 사가는 사람들이 +ㅂ+ 눈에 보임...-_-;; 아... 더 사올걸 후회ㅋㅋㅋ 난 마시지는 못하고 냄새만 맡아보았는데 유자향 넘 조흠 :D 첫맛은 유자맛이 은은히 느껴지다 끝맛에 알콜이 확 느껴진다고ㅎ 엄마는 맛있다고 하는데 동생은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생각했던 맛이랑은 좀 틀리다고 -ㅂ-
가급적 욕실에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드라이기 거치대(걸이대)를 구입했다. 머리 말릴때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그렇고... 욕실엔 거울도 넓직하니 보기 편하기도 하니깐 :-)벽면 타일이 흰색이라 깔맞춤인 흰색으로 구입했는데 깔끔하니 보기에도 좋다.의외로 흡착이 좋아 한두달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드라이기가 떨어져서 깨지거나 사망한적은 없다. 왜 사망이라는 표현을 썼냐면... 드라이기 걸이대 바로 밑에 양변기가 있어 떨어진다면 아마도 80%는 사망이지 않을까......... 아직까지 잘 붙어 있으니 앞으로도 찰거머리처럼 촥하고 잘 붙어 있어 주길ㅎ
사은품으로 스펀지(?)가 왔다.주문했던 암바이 계란말이 후라이팬 ; 계란말이팬 ; 달걀말이팬이 도착했다. 그리도 가지고 싶었던 네모난 각진 후라이팬 :-) 소 사이즈인데 1~2인분의 계란말이는 충분히 해낼듯!요런 느낌 너무 좋답.. 주방 조리기구, 도구들에 대한 욕심이 심히 어마무시해서 어찌 감당해야할지 참아야하느늬.......바닥이 오돌토톨하게 되어있어 잘 눌러붙지 않는다고.. 하지만 쓰다보면 눌러붙는게 단연..뭔가 견고해보이는 느낌두께는 보다시피 두껍하진 않지만 오랫동안 사용해도 문제되진 않겠지 제품의 퀄리티를 믿나이다 :-)특히나 미니미한 사이즈라 더 맘에 듦 :-)암바이 계란말이팬(작은사이즈), 이름 그대로 계란말이가 굉장히 잘된다ㅎㅎ 아직 새것이라 잘되는게 당연하겠지만 내가 ..
매 번 요리를 할때마다 휴대폰이며 시계며 들여다보곤 했는데 그때마다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던게 키친 타이머였다. 많은 키친 타이머중에 심플함으로 똘똘뭉친 무인양품의 키친타이머가 눈에 뙇! 국내 무인양품에서도 판매 하고 있지만 난 당당히 직구를 했다. 그 이유는 가격. 국내에서는 33,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1,900엔으로 현재 환율로는 2만원안짝정도. 액정표시가 커서 보기에 좋고, 다이얼을 회전시켜 편하고 간단하게 시간설정을 할 수 있다. 마그넷타입으로 자석이 붙는 곳이면 어디든 OK 냉장고 옆,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었다.
아이디어가 통통 살아있는 서있는 국자 Tate Otama Soup Ladle by mikiya kobayashi mini : W60 * D70 * H210mm 접시 : Φ100 * H10mm 내열온도 : 222 ℃ (본체), 120 ℃ (접시) 재질 : 나일론 사이즈에 따라 mini와 standard로 나뉘는데 식탁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mini로 구입했다.국자와 받침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혼자서도 잘 서있는 국자되시겠다 :-) 색상은 화이트, 레드, 블랙 요렇게 3색상이 있었는데 모던한 블랙을 선택하길 참 잘한 것 같다. 흰색은 카레나 색이 강한 국일 경우 색이 밸수도 있고 빨강은 왠지...안땡겨ㅎㅎ;혼자서도 자알 서있는 국자의 비밀은 바로 국자 밑부분을 보면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