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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 2013.07.29] 2박 3일간의 타이완(타이베이)여행

 

 

 

산해관(山海觀) : '산과바다를보다'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숙소.

산해관 홈페이지 : http://www.wretch.cc/blog/shanhaiguan/1058264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룸을 확인한다음 메일로 문의를 하면 답변이 온다.

예약과 동시에 예약금을 내지 않기에 체크인 시간에 늦지않게 와야 한다. 체크인 시간에 늦으면 취소가 된다.

아, 그리고 체크아웃할때 열쇠는 체크인하는 카운터 오른쪽면에 작은 함이 걸려있는데 그곳에다가 넣고 나오면 된다.


그리고 직원이 계속 그곳에 있는게 아니라 -_- 체크인할때만 살짝 왔다가.. 없어짐;

이 곳에 묵는 동안에 직원 얼굴을 체크인할때 딱 한 번 봄..ㅋㅋㅋ

체크인 시간에 늦을까 서둘러서 왔더니.. 카운터에 직원이 없다?? 카운터에 벨이 있기에 몇번 눌러봤는데도 나오질 않음 ;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서 어딘가에서 내려 옴.


 

숙소를 찾아가는 방법은, 지우펀에 도착해서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들어와 작은길로 빠지지말고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말고 그냥 쭉쭉 걸어서 양옆으로 즐비된 상가를 빠져나오면 왼쪽에 산해관이라는 한자가 보인다.

 

 

 

산해관(山海觀)


 


올라가는 입구가 비탈져서 조심조심 올라가야 한다.

 

 

 


 


 


302호에 이름이 :-)

7/28일 룸넘버, 예약자의 이름과 국적이 적혀있다 ㅎ NT$1,500

 

 

 


숙소에서 내려다 본 풍경. 한동안 바라봤다.

 

 

 


302호.

방앞에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테라스가 있다.

 

 

 


 


 


방안에서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인다.ㅎ

다음에는 지우펀에서 2~3박하면서 책이랑 차도 마시고 낮잠도 자고 그러다 오고 싶다. ㅎㅎㅎㅎ

 

 

 


 


 


TV앞에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방안의 물건을 파손을 하거나 체크아웃을 늦게 하거나 하면 추가금액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미니선풍기.

다다미.. 방의 느낌은 굉장히 일본스러웠다.

 

 

 


 


 


창문이 굉장히 많았다.

 

 

 


 


에어컨.. 더워서 틀긴 틀었는데 필터가 엄청 더러움..ㅜㅜ

 

 

 


눅눅함을 잡는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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