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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앤나의, 하루는

누름돌

앤나 2016. 7. 4. 09:33

친정가서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누름돌을 찾을수가 없었는데 제사 지내러 시댁에 작은 외삼촌네에 갔다가 마당에 둥글넙적한 돌맹이가 많기에.. 남편과 시어머님의 응원에 두 개를 챙겨왔다.
돌 두 개가 없어진걸 아실려나요?
정말 고맙게 잘쓸게요.

참, 시어머님이 강가가서 고런돌로 주워다 그자리에 갖다 놓으신데요-_-:;


+ 집에 와서 소금물에, 베이킹 소다에 두 번의 소독을 마치고 오이지 위에 고이 올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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