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원주,딸기와 여우/이백일사진 촬영
+ 7개월 18일/생후 232일 토요일, 200일 촬영을 위해 딸기와 여우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들이야 날씨 구애를 안받았지만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은 조금 아쉬웠다. 이 날 날씨가 좀 안좋았다. 청명한 하늘이 아닌 희뿌연 하늘.. 보정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ㅜ ...아쉽기만 했던 야외촬영 초반에는 기분이 좋아 잘웃더니 중반 넘어가면서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웃는게 세상에서 젤 예쁜데... 막판에 사진들은 그냥 그랬지만 초반 사진이 좋아서 CD를 구매했다. 돌사진때는 컨디션 좋음으로 시작해서 끝내길 바래본다.
삶/✔수리군, 오늘은
2016. 6. 27.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