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찬스로 면세에서 구입한 뽀드미엘 미아 방지용 가방 여러모로 면세는 진리인듯 :-) 여러 브랜드의 미아 방지용 가방중에 뽀드미엘을 고른 이유는 그저.. 가벼움과 캐릭터의 귀여움펭귄이라능! 장점은 가볍다. 딱 좋은 사이즈. 메고 다니면 더 귀엽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단점을 얘기하자면 가볍고 막 쓸수 있는 재질이라 좋긴한데.. 싼티도 나고 금방 해질듯.. 몇 회 사용으로 펭귄프린트 흰색이 벗겨졌음. 무거운걸 넣어 메고 다니지는 않지만 어깨끈이 얇아서 불편하지는 않을까 생각됨(특히 얇은 옷을 입는 여름에)삼척 벚꽃놀이중에도-삼척 맹방유채꽃축제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17개월 수리군, 귀엽다라는 말을 간간히 들으며 활보중수리군의 첫 해외여행지, 오오사카 오사카성에서도 카와이~라는..
넘나 귀염돋는_꼼지락 수면 양말 베이지색상은 S(2-3세) 크림색상은 M(3-4세) 그 동안 어정쩡한 사이즈의 수면 양말을 신고 다니다 발사이즈에 맞는 수면 양말을 새로이 구입했다. 15개월인 수리군의 발사이즈는 12.5cm, 양말 사이즈 표기가 없어 S와 M을 구입했는데 S사이즈가 잘 맞는다능 :) 발바닥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넌슬립처리가 되어있다.동생에게 크림과 베이지 중에 머가 예쁠까.. 물어보니 베이지가 좀 더 곰발 같을 것 같아!라고 해서 베이지를 택했는데.. 곰발 느낌은 아니다. 갈색계열이였다면 그래보였을까? 근디 이건 곰발 보다도 공룡발 같은디..발목 부분엔 고무밴드가 짱짱하게 잡아주어 쉽사리 벗겨지진 않는다. 양말위에 덧버선처럼 신길수도 있고, 올 겨울 요긴할듯 ..
검은색 스타킹에 행성무늬가 찍힌 쿨라바의 스타킹 기모없는 스타킹이지만 얇지 않아 초겨울 정도, 워머를 이용한다면 겨울까지도 사용가능하겠다. 구입 사이즈는 1-2Y 수리군 / 12M / 80.4cm / 14kg 1-2Y or 2-3Y 고민하다 스타킹이니 늘어나기도 할거고 길이감이 길어 발목 부분에 주름지면 안이쁠거 같아 1-2Y로 주문했다. 허나 그건 나의 큰 착각, 2-3Y로 주문했어야.. 생각보다 길이감이 짧음. 수리군이 우량아여서 짧게 느껴졌을수도 있지만; 바둥바둥거리는 수리군을 앉혀놓고 입혀보니 그리 작진 않은데 내년까지 입힐 수는 없을듯-부스럭거림과 셔터소리에 냅다 기어와서 손에 있던걸 낚아채더니 입으로.. '마미, 이건 먹는건가요?'난해할려나 싶었는데 신겨보니 이쁘당.
아기 발을 만질때마다 차가운 발이 신경쓰여 수면양말을 구입했다. 발싸개가 하나 있긴 한데 얇은 면소재라 겨울용은 아닌듯하여 새로이 구입하게 되었다. 개인적 취향에 적합한 밍크뮤 브랜드로 캐릭터 수면양말과 얼굴 수면양말 두 개를 구입했다. 왼쪽: 캐릭터 수면양말 / 오른쪽: 얼굴 수면양말 10사이즈(0-3M)로 구입했는데 신생아에겐 너무 큰 편이고, 3개월정도가 되면 적당히 맞지 않을까 생각된다. 2달 조금 넘은 수리군에게도 넉넉한 사이즈의 양말이니 말이다. 수면양말을 벗어버리고 살방살방 쏘 다닐 수 있는 따뜻한 봄이 어여 오길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