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록생활의 시작은, One으로부터
One 식물 영양제와 함께한 초로기들은 나날이 몸집도 커지고 파릇파릇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하던 화분들에게도 변화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답니다.잎이 마르며 하나둘씩 떨어져 줄기만 덩그러니 있는 아보카도에 싹이 새로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빼꼼히 고개내민 아이를 보니 왜이리 설레이는지요. 한동안 성장이 정체되어 있던 벤자민과 녹보수는 다시금 어린 초록잎을 내보내며 자라고 있습니다. 사람도 영양제를 먹으며 건강을 챙기듯 식물 또한 영양제로 건강을 챙겨줘야 한답니다. 흙에 직접 꽂는 영양제 형식은 과도하게 농축된 영양이 식물 뿌리에 직접 닿아, 생장에 장애를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물에 희석한 영양으로 관리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 풍성하게 키우고픈 마음에 순자르기를..
가꿈
2023. 2. 2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