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를 400g짜리로 먹이다 800g짜리로 바꾸면서 외출 시, 짐의 부피가 확 늘어버렸다. 분유통을 그대로 들고 다니기엔 버거워 그동안 살까말까 고민하던 분유케이스를 구입했다. 파스텔계열의 은은한 색감과 매끈한 디자인의 스와비넥스 4단 분유케이스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 사용보관상 주의사항 ] - 최초 사용시 제품을 분리하여 물과 세정제를 이용하여 세척 후 사용하여 주십시오. - 제품에 무리한 힘이나 충격을 가하지 마세요. - 분유를 오랜 기간동안 제품 내에 보관하지 마세요. - 전자레인지 사용하지 마세요. - 과도한 열탕소독은 제품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사용 전 제품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후에 사용하세요.
한알 한알 씻어 더욱 깨끗한 유기농 아기보리차 유기농 100%[중국산(청정대흥안령산맥 일대)] 중국산인것이 쫌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샘표니깐! 믿고 마셔보기로.내포장을 한번 더 하여 보리차의 향과 맛도 지키고 위생적이여서 참 마음에 든다.아기가 마시는 물이니깐 티백도 무표백으로-끓인 물 1L에 티백 1개를 넣고 5분이 지난 후에 꺼내면 보리차 완성, 물이 식으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내부가 유리로 된 보온주전자에 적당히 뜨거운 보리차를 담았다. 이유식 먹일때 틈틈이 먹일거니깐.. 이틀정도까진 딱 좋다.
천으로 된 과즙망을 구입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단점에 실리콘 망으로 된 과즙망을 새로이 구입하게 되었다. 키즈미 플러스 실리콘 과즙망 평이 그리 나쁘진 않던데 거즘 체험단 리뷰라 단점은 없고 장점만 도드라지게 작성한 평이 많아 구입전에 고민을 좀 했다.구멍이 슝슝슝 많이 뚫려있고굉장히 말랑말랑~하다. 말랑말랑 촉감이 좋다. 왠지 부들거리는거 같아 =ㅂ= -바나나 시식- + 쥐는 부분이 작아 잘 쥐고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야무지게 잘 잡고 먹음 :-)
100% 천연고무로 만들어진 일체형 노리개 젖꼭지로 이음새와 접착이 없어 틈새에 이물질이 끼질 않아 위생적인 공갈 젖꼭지라고. - 요 부분이 마음에 들어 구입!나비꼴 외형이 살짝쿵 아기의 코 끝에 닿아 엄마의 품처럼 안정감을 주고, 왕관 모양의 통기구멍이 입주위의 자극을 최소화 해준다고.천연고무라 좀 딱딱할까 싶었는데 전혀.. 젖꼭지 부분은 탱탱한 감이 있지만 손잡이 쪽은 특히나 말랑말랑 모유실감과 원형 타입, 둘 중에 고민하다 원형으로 구입했는데 젖꼭지 부분이 탱탱거려서인지 아님 익숙치 않아서인지 물질않고 손으로 가지고 놀다 쉽게 버려져 너무 아쉽다. 잘 물길 바랬는데.. 돈ㅈㄹ했나 싶지만 지켜보기로.
이유식을 시작하면 물을 넣어줄 생각으로 스파우트컵을 구입했지만 지금은 분유를 타 줄 생각이다. 요즘.. 젖병을 잡고 스스로 먹을려고 하기에 손잡이가 있는 요 제품이 조금이나마 안정감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싶다.생후 5개월경부터 사용가능한 스파우트컵손이나 팔의 기능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저월령의 아기가 잡고 먹기 편하게 손잡이가 비스듬하게 되어 있다.160ml라 되어있지만 최대 용량은 200ml이다.밑면엔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다.스파우트 끝은 유량을 조절하기 쉽게 십자모양으로 되어 있다.컵과 손잡이부분+가스켓, 캡, 스파우트, 후드가 하나하나 분리된다.더블하트 젖꼭지와 호환 가능하다.현재 더블하트 젖병에 모윰 젖꼭지를 쓰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파우트컵에도 장착해 봤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