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비프 버거 세트 6,700원 치킨 맥너겟 6pc+칠리소스 2,600원 2014 FIFA 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맥도날드 리미티드 에디션 후렌치 후라이(French Fries) 치킨 맥너겟(McNuggets) 뽀얀치킨살의 맥너겟 :) 따끈하니 씹히는 식감도 좋고.. 예전에는 이런맛이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굉장히 맛있어졌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Samba! 삼바 비프 버거(Samba Beef Burger) 두툼한 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베이컨, 치즈, 풍성한 야채까지 7가지 재료의 화려한 브라질의 맛을 즐기라는데.. 맛은 있는데 소스가 과해서 그런가 조금 느끼한 듯 싶다. 1955버거가 더 맛있는 듯ㅋ
대학로에서 저녁으로 뭘~먹을까 고민하다 매콤한것이 땡겨서 찾은 쭈꾸미집 예전에는 정말 쭈꾸미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발길이 뚝 끊겨버린... 오랜만에 들린 쭈꾸미집이라 설렘설렘~ 제일 기본인 홍쭈꾸를 먹기로 했다. 쭈꾸미 2인분과 당면사리, 그리고 매화수 볶음밥도 해먹어야지~했는데 배불러서 다음 기회에.. :) 홍쭈꾸(2인분) 20,000원 당면사리 1,000원 매화수 4,000원 당면을 제일 먼저 건져먹고 그 다음에 쭈꾸미를 :) 깻잎에 쭈꾸미 콩나물 당면 버섯을 골고루 담고 그 위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을 듬뿍 올린 후, 크게 한 입~ :D 매콤매콤 ㅠ_ㅠ 예전에는 정말 잘 먹었는데 요즘엔.. 매운걸 안먹어서 그런지 매운것에 약해짐;
외대에 봉평메밀 진부령시래기 음식점이 생겼다. 여름에 먹으면 정말 좋을 메밀류와 겨울에 먹으면 정말 좋을 시래기국. 일요일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시원한 물막국수를 먹으러 - 메밀 물막국수 7,000원 메밀하면 네모난면이 생각나는데 여긴 둥근면이였다. 네모나던 둥글던 맛만 있다면야...ㅎㅎ 육수는 굉장히 새콤했던걸로.. 겨자는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았다. 아마 겨자없이 먹는 물막국수일지도 메밀면 맛은 딱히 맛있다~라는건 모르겠다. 덜 삶았는지 밀가루맛도 약간나고 -_- 이게 봉평메밀의 진정한 맛인가? 내 입맛이 별나서인지는 몰라도 맛은 그냥 그랬다. 닭갈비집에 파는 막국수가 더 맛난 것 같다. 메밀 만둣국 6,000원 밖은 더웠지만 음식점 안은 시원시원~ 동생은 자기가 좋아하는 만둣국으로 시켰다.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사계절을 담은 눈꽃빙수 - 설빙 연극보고 나와서 시원하게 빙수빙수를 먹기로 했다. 말로만 들었던.. 동생에게 전해들었던 설빙의 빙수!는 어떤맛일런지..ㅎㅎ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 인절미설빙 7,000원 팥이 들어가지 않은 빙수, 인절미빙수 인절미설빙은 말 그대로 작은 인절미가 빙수에 속속 놓여져 있다. 이렇게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외관상 보기에 쫌... -_- 막 섞어서 개죽같이 먹는 것 보다는 살짝씩 위에서부터 퍼먹는게 좋던데-_- 그건 개취이니... 인절미토스트 4,500원 바삭한 토스트 사이에 인절미가 들어가 쫄깃바삭달콤함 :D 따끈해서 더 맛있었던 인절미토스트.. 또 먹고 싶다~
오랜만에 즐긴 문화생활 :)동생이 정말 보고 싶어했던 터키블루스.. 오랜만의 대학로 연극이라 설레임..ㅎㅎ대학로 연극은 몇년전에 가본게.. 예전에는 저렴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갔었는데 -_- 요즘엔 조금 비싸진 것 같다.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에게는 비싼걸로ㅋ;조기예매로 장당 만오천원정도에 구매했다고 한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하늘색.. 티켓봉투 연극 30분전에 가면 된다고 했는데 우린 그보다 일찍 가서 티켓을 교환했다. 입장번호 26 :)생각했던것보다 앞번호다. 1~10번 이런식의 순서로 입장하기에 앞번호가 유리하다. 담쟁이덩굴이 멋스러운 연우소극장대학로에서 가까운 곳은 아닌듯 하다. 그렇다고 아주 먼 곳도 아니고 -_-)a그래도 좀 외진것만은.. 터키블루스터키의 이야기로 이어가는..
청량리 바피아노는 한산한 편이다. 가끔씩 붐빌때도 있긴 하지만. 한달전인가 티몬에서 구입한 소셜쿠폰으로 식사를 하러 왔다. 아점으로 :) 올리바 파스타와 올리베토 피자였는데 바피아노에서 나눠준 메뉴판 어디에도 이 이름을 가진 메뉴는 없었당.. 과연 되는 메뉴인가? 아니면 이미 없어졌나? 한참동안 고민을 하다 음식주문코너에서 물어보니 그 메뉴가 있단다.. 헐... 소셜전용으로 나온건가? -_- 메뉴판에 없는걸 보면? 좀 꺼름찍하다. 동생과 한참을 수다떨다 진동벨이 울려 음식을 가지러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비주얼이나 맛이 꽤 괜찮았다. 늦은 식사로 배가 엄청 고팠는데 음식 나오자마자 폭풍 흡입을 하고 나니 만사가 다 귀찮아짐ㅋㅋㅋ 올리바 파스타 · PASTA OLIVA 살짝 매콤했던 파스타 파스타면은 스파..
아침이 가벼워지는 한 잔! 내 몸을 가볍게하는, 식어도 맛있는 차 푸르메다 제주 감귳꽃 녹차, 나애녹차는 유기농 감귤꽃을 원료로 사용한 내몸을 위한 프리미엄 차로 100% 국내산원료를 사용한다. 가격 : 4,800원(1.3g×4티백) 올리브영 구경갔다가.. 눈에 들어온 나애녹차 :) 나애홍차도 있었는데 두개 다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해서 녹차를 선택했다. 감귤꽃 녹차라 맛이 굉장히 기대된다. 푸르메茶(차) 녹차답게 옅은 초록색 :) 티백 뒷면에는 친절하게 차를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다.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피라미드티백(삼각티백) 내가 선호하는 티백스타일이다.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집에오자마자 생수통에 바로 담군 후 10분뒤에 마셔보았다. 달짝한 맛이 나는 녹차였다. 오래 담가두어도 씁쓸해지지 않아..
케이블선 피복이 벗겨지면서 만질때마다 찌릿찌릿하다는 동생말에 시중에 나와 있는 칼국수 케이블 충천기를 샀는데 몇달을 못가 고장나버려서.. 또 다시 핸드폰 충전기를 새로 샀다.(그때 돈을 더 들여서라도 정품을 샀어야 했는데.. 돈아까비ㅜ) 내 핸드폰이 아이폰5였다면 아이팟터치 케이블을 써도 되지만.. 난 아이폰4 세대라는..ㅎ 애플 온라인사이트에서 주문할까 오프라인에서 구입할까~ 기다리기도 귀찮고해서 청량리 롯데프라자에 입점되어 있는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넵튠에서 구입완료. 30핀 USB 케이블(30-pin to USB Cable) 가격 26,000원 우와.. 케이블선이 이렇게 뽀얗고 아름다울수가..ㅎㅎ 집에 있는 케이블선은 누렇게 변색되고 전선피복이 벗겨져서 지저분한데ㅋ 새로 산 아이는 집에서, 헌 아이는..
고풍스러운 카페, 모노홈 밝고 경쾌한 젊음의 냄새가 풍기는 카페가 아닌.. 빈티지스럽고 고풍스러운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좋아하실 카페인 모노홈은 건물 외관부터 멋스럽다. 내부 인테리어는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요즘 카페에 가보면 이런 스타일로 꾸며놓은 곳이 참 많긴한데 그런곳과 느껴지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옛 소품까지 눈이 즐겁다. 서랍장을 만들때 쓰는 여러가지 경첩들과 손잡이들.. 먼가.. 싶었는데~ 요건 섞는데 쓰이는 기구ㅎㅎ 인테리어용이 아니라..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택이 다 붙어있음 +ㅁ+ 빈티지 느낌의 가죽 가방! 탐난다. [ 모노홈 - 메뉴와 가격 ]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짜잔~ 주문한 음료가 완성된 모습 :) 더치 깔루아 스..
2014년 5월 20일날 주문해서 5월26일 오늘!! 따끈따끈하게 받았네요. 구입한 상품은 YOSHIDA PORTER KRAFT-SHOULDER BAG(072-01185)으로 상품 가격은 9,180엔이예요. 가방 정면이예요. 아래에도 말했다시피 지퍼에 비해서 열고 닫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어요 고정끈을 손으로 슥슥빼야 하거든요. 고정끈의 끝부분이 이렇게 걸려서 쉽게 빠지지가 않아요. 힘을주고 툭땡기면 빠지겠지만^^ 누군가 내 가방을 몰래 뒤질때 그럴때 좀 안전할 것 같아효..ㅎ 두둥~ 고정되어 있던 끈을 다 풀어봤어요. 디쟌은 정말 예쁜데 사용하기..가 불편할 것 같긴해요. 지퍼가 정말 편리한데^^; 가방재질이 굉장히 도톰해요. 왠만해서는 해질리가 없을 것 같아요ㅎ PORTER TOKYO(포터 도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