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대관람차를 타고난 뒤에 베이크루즈를 타러갔다. 드림프라자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요금은 35분은 900엔, 45분은 1,000엔으로 처음에는 45분을 탈려고 했으나 35분짜리고 급변경.. 시간대가 없다. 오전 11시30분(45분) 오후 1시(45분) 오후 2시10분(35분) 오후 3시(35분) 우리가 타러간 시간은 1시50분정도로.. 2시10분 출발하는 크루즈를 탈 수 있었다. 운도 좋지..ㅎㅎ 티켓 뒷면은 엽서로 이용할 수 있다. 크루즈 타기전에 산 녹차음료 120엔 과자, 음료등도 판매하고 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2개를 샀다. 초코렛과 바닐라 엄마가 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250엔 내가 먹은 초코..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観覧車ドリームスカイ 4월~9월 :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10월~3월 :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악천후에는 운영안함) 요금은 어른 500엔, 어린이 300엔 단체(20명 이상) 100엔 할인 장애자 100엔 할인 부부 곤돌라(2명) 1,500엔 + 사랑스러운 장식의 '커플 곤돌라'를 이용하면 맹꽁이 자물쇠를 선물로 준다. 바다쪽의 갑판에 자물쇠를 걸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ㅎ 대관람차 이용권은 자판기에서 뽑아야 한다. 엄마와 나, 성인2명이니깐 大人 2人을 클릭하고 내야할 금액을 확인한뒤 돈을 투입하면 된다. 성인2명 1,000엔 타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바로 탈 수 있었다. 바로 앞에 탄 사람은 귀여운 강아지와 함..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시미즈 에스펄스 드림프라자의 스시요코쵸(스시 거리), 日本初の流れ鮨 沼津魚がし鮨 가게 이름은 日本初の流れ鮨 沼津魚がし鮨.. 머라고 읽는거야? ;ㅁ; 번역기로 돌려보니(이럴때 참 유용해) 일본 최초의 흐름 지 누마즈 생선이 지...? 뭔말이얔ㅋㅋㅋㅋㅋ '鮨'라는게 스시, 초밥이라는 말인데.................... 魚がしミクス(우오가시믹스) 1,980엔 우오가시(魚がし)는 어시장이 있는 하안. 또는 어시장으로 일상적으로 도쿄의 츠키지 어시장을 말한다. 말그대로 여러가지 생선으로 만든 모듬초밥이라는. 최신식 터치 패널의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이미지를 보면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다른 스시집에 비해서 깔끔하고 시원해..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아침 7시30분쯤에 조식을 먹고 10시정도에 숙소에서 나왔다. 오늘 일정은 치비마루코짱랜드 구경과 베이크루즈를 탈 예정이다. JR시즈오카역에서 JR시미즈역까지는 3정거장정도되며 요금은 230엔이다. 시미즈역에 도착했다.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였다. ㅎㅎ 시미즈역에 내리면 마루코가 반겨준다. 시미즈역에 도착해서 오른쪽(동쪽)으로 나가면 된다. 동쪽출입구로 나가는 길에 왼쪽 창밖을 보면 이렇게 버스정류장(?)이 있다. 저기 표지판에서 에스펄스 드림프라자 셔틀버스(무료)를 타면 된다. 에스펄스 드림프라자행(에스펄스의 마스코트 팰(pal)이 축구공을 차는 그림)의 버스시간표가 나와있다. +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인다. 치비마루코짱랜..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http://www.saint-marc-hd.com/cafe/산마르크카페(ST.MARC CAFE)초코크로와상이 맛있다는거 같은데.. 나는 초코크로는 눈으로만 보고 딴걸 집었다 ㅋ; 방금나온 따끈따끈한 빵을. やみつきドッグ 240엔바로 요 빵! 톡톡터지는 식감의 소세지가 들어간 얇고 긴 빵.방금 나온 따끈한 빵이라 ㅠ_ㅠ 너무 맛있다. 짭쪼롬하니 뜨..뜨겁고, 소세지는 톡톡터지고 ㅎㅎ 돈키호테에서 쇼핑한 복숭아맛(もも) 호로요이(ほろよい) 118엔, 나메라까치즈푸딩(ナメラカ焼チーズプリン) 98엔, 야키푸딩(焼プリン) 98엔, HORN 말차초코비스킷 168엔야끼푸딩은 돈키호테에서 사는게 좋다. 돈키호테에서는 98엔에 판매하지만 ..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http://www.genkotsu-hb.com/ 신시즈오카역 CENOVA 건물 5층에 위치한 사와야카(さわやか) 숯불햄버그스테이크 레스토랑, 시즈오카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묵고있는 숙소(마이호텔류구)와도 굉장히 가까운 세노바. 쇼핑공간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식품코너도 있어서 시간때우기 참 좋을 것 같다. 세노바라는 건물을 찾았다면 무조건 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사와야카말고도 맛있어보이는 음식점이 꽤 많았다. 사와야카(さわやか) 레스토랑느낌답게 외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유럽풍의 느낌이 난다. 저녁식사 시간대라 그런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선 들어오자마자 웨이팅노트에 이름을 적고서 벤치에 앉아서 ..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시즈오카공항에서 시즈오카역 가는 방법 첫번째로 가는 방법은,시즈오카역으로 바로 가는 방법은 5번 정류장(JR시즈오카역행)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공항을 나와서 왼쪽편에 보면 큼지막하게 숫자가 보인다.시즈오카역으로 가는 버스시간은 드문드문 있어서 시간을 맞춰서 잘 타야한다. 오전 11시 30분, 11시 55분오후 12시 30분오후 01시 25분오후 03시 40분오후 04시 10분오후 07시 25분오후 08시 20분(버스요금: 1,000엔) 하루에 총 8대가 다닌다.인천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니깐 2시간정도뒤인 3시30분정도 도착해서 4시10분 버스를 타면 되겠다~싶었는데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4시20분..ㅋㅋㅋㅋㅋ 입..
[2013.05.17 - 2013.05.19] 2박 3일간의 일본(시즈오카)여행 후지산의 고향, 시즈오카!엄마와 함께 한 2박3일간의 여행. 도착하자마자 티켓을 발권하러 B코너로 이동했다.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후에 출발하는거라 많이 빠지고 한산..은 아니지만 북적이지는 않았다.티켓을 발권하고 수하물을 부치고나서 인터넷에서 구입했던 면세품을 찾으러 갔다. 면세품 인도장이 탑승동이 아니라서 편했다. ㅎㅎ 시즈오카 가는 게이트는 11번. 내가 시즈오카까지 타고갈 비행기도 대한항공인데.. 나는 미니어쳐항공기..ㅜ이런 큰 비행기를 언제쯤 타볼 수 있을까? 실제로보니 엄청 크다 ㅎㅎㅎ 좌석은 3-3으로된 작은 비행기다. 작은 비행기일수록 흔들림이 심하다고 하는데.. ;ㅁ; 촘 걱정이... 이어폰을..
SHIZUOKA 시즈오카 가이드 : http://www.shizuoka-guide.com/korean/시즈오카현 블로그 : http://blog.naver.com/goshizuoka/시즈오카현 블로그에서 '시즈오카현 여행자료'를 신청할 수 있다. 시즈오카 여행자료는 서울사무소(청계천앞, 한국관광공사 빌딩 10층)에 비치되어 있지만 시간대도 그렇고 피곤하기도해서 우편으로 신청했다. 우편발송은 1주일에 한번만 발송하기때문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넉넉한 시간을 두고 요청하는게 좋다.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난바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길에 난감한 일이 생겼다. 난카이전철을 타고 가기위해서 890엔을 끊고 들어왔는데 지진때문인지 아님 결함때문인지 간사이로가는 전철이 운행되지않아 당황스러웠다. 캐리어는 넣은만큼 무겁고 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어떻게어떻게 JR노선을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갔다. 이런일때문에 공항에는 항상 3~4시간 일찍히 가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티켓을 발권하고 공항에서 초콜릿을 샀다. ㅎㅎ 초콜릿 맛있음 +ㅁ+ 트레인을 타면서 대충 짐정리를 했다. 망고아이스크림 담배가.. 비싸다. 남은 잔돈을 처리하기 위해서 또 자판기앞에서 알짱아짱거렸다 ㅎㅎㅎㅎ 간사이공항 ㅃㅃ 은은한 구름과 은은한 하늘 인천공항 도착. 리무..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도톤보리의 맛집으로 식신로드에서도 나왔던 돈가스집 키무카츠. 도톤보리의 오사카쇼치쿠자 극장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간판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찾기가 참... 그냥 극장 오른편쪽에 입구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신로드..ㅎㅎ 쩌리짱의 부인이 오사카사람이라고 하죠? 친절히 한국어로 잘 되어 있다. 샌드위치도 있다. 웨이팅노트에다가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 시간대가 어정쩡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았다. 자리에 착석하면 따뜻한 물수건과 시원한 물을 가져다 준다. 시간대가 어정쩡했지만 런치시간대라 런치에 먹을 수 있는 저렴한 메뉴라며 보여줬다. 런치메뉴가 아니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