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여행|오이도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쓸녀님의 바람대로 오이도를 찾았다. 날씨가 좋으면 바다를 보러 갈려고 했었는데 토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_-;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맑음~ 하늘색 4호선을 타고 오이도라는 종착역에 도착한다음 버스를 타고 갈려다가 3명이라 버스비나 택시비나 비슷할 것 같아서 역앞의 'TAX'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오이도로 향했다. 낙엽이 많이 떨어진.. 그래도 아직은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은 비린듯한 짠듯한 바다내음. 가로등 갈매기들이 정말 많다. 과자를 공중으로 던지면 갈매기가 받아먹는다 ㅋㅋ 정말 신기함~ >ㅁ
여행/우리나라
2011. 11. 5.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