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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2013 Planner
Orange(Handy size)
2012년 1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행사 기간 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3잔을 포함하여 총 17잔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2013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용 플래너(22,000원)도 있지만 한정수량이라 언제 품절될지 모르는 일이다.
따져보면 판매용 플래너를 사는게 이익이다.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비싼 커피 마셔가면서 플래너를 받을 필요가 없으니깐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기 때문에 스티커를 모아서 사는게 더 이익인 편이지만;
스티커 판에 17잔을 꽉꽉 채우고 나서 플래너로 맞바꿨다.
내가 고른 플래너는 상큼한 오렌지색의 핸디 사이즈 :p
핸디 사이즈를 고른 이유는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핸디 사이즈 플래너 뒷부분에만! 스타벅스 컵 로고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플래너와 재생지를 이용해서 만든 미니 노트.
플래너보다 미니 노트가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미니 노트는 절취선이 있어서 쉽게 뜯어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이렌 로고가 새겨진 밴드
플래너와 분리가 가능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작은 책을 고정하는 밴드로도^^
이 앞장에 고유 No.가 적혀져 있다.
무슨 의미의 고유의 No.인지는 모르겠지만 -_-... 그냥 의미를 두는 것이겠구나 싶다.
2013년과 2014년의 달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공휴일이 많길..바라지만 보고있자니 우울해지는 달력이다.
월간계획을 세울 수 있는 칸.
하루일과를 적을 수 있는 칸.
작년보다 두께감이 있는 이유는 이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뒷편에는 줄노트. 마구마구 쓸 수 있는 :)
쿠폰 3종이 들어있다.
매년마다 쿠폰이 우울해진다. 커피값도 오르고 있는데 쿠폰이라도 넉넉히 뿌려주시지;
쿠폰 3종은, 11시 이전에 샌드위치 구매 시, 음료 무료 제공과 프라푸치노 1+1, 비 오는 날 음료 1+1이다.
핸디 사이즈에만 있는 플래너 뒷면의 스타벅스 컵 로고 :)
2012년 플래너도 집안에 그냥 굴러다니고 있다.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올해보다 2012년 플래너가 더 마음에 든다.
매년마다 스타벅스 플래너를 위해서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지만 정작 내 자신이 다이어리를 쓰지 않으니.
팔지 않는 이상 집에서 썩어나가니깐^^; 어찌보면 매년마다 참..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거겠지.
올해 2013년 플래너는 팔 생각이다. 팔리면 좋겠지만...ㅋㅋ 안팔리면 올해도 또 썩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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