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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touch가 드디어 왔습니다.

자그만한 박스에 꽉차게(?) 들어있습니다.

박스부피가 더 크긴하지만ㅎㅎ

 

빨간사과가 한입 베어져있습니다.

애플의 저 사과모양이 너무 좋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가리지않고 좋아해요. 성능이야 뭐..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우선시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중의 하나입니다.

 

 

 

32GB Red색상입니다. 제조는 역시 China입니다. -_-); 중국에서 만든 제품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없네요. 요즘 집었다하면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니깐요.

 

 

 

주황색 화살부분을 잡고 쭉~뜯으면 본격적으로 아이팟터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없어서 당분간은 사용못할 것 같습니다ㅜ

사진찍는다고 뜯어놓긴 했습니다만...

 

 

 

핫한색이 마음에 들어요. 레드는 애플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른색상은 온라인에 나와있어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요 레드색상만은... 제가격주고 사야 한다는 말이죠. 마음이 아프네요.

 

 

 

현재 저는 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애플제품이 요거뿐이라.. 두께면에서 얇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5(?)는 아직 만나보지 못했습니다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면 비교사진입니다. 조금 넓어졌나?는 잘 모르겠고.. 길이부분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저는 사실 아이폰3와 똑같이 생긴 아이팟터치3세대(?)를 사고 싶었습니다만..

남친의 의견에 따라 5세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디자인은 살짝 아쉽긴합니다.

좀 통통하고 작았으면....

 

 

 

각인서비스를 해준다기에 각인까지 넣었습니다.

남친 ♥ 여친

처음사귄날짜

왠지 좀 더 의미있는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소중히...는 아니지만 아껴주어야 겠어요. 호오~호~오~

 

 

 

제품구성을 보면,

iPod touch, iPod touch loop, Apple EarPods, Lightning-USB 케이블, 빠른 시작 가이드가 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USB 케이블과 loop,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만... 곧 시중에 판매하겠죠 -_-

 

 

 

익숙한건 5핀..머 그런건데 이건 뭉뚱하네요.

 

 

 

이어폰입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용해보질않아서 모르겠네요.

케이스를 구입하고 나서 사용할려고 다시 넣어놨어요. 스크래치가 잘난다고해서 그 부분이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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