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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앤나의, 하루는

마닐라 D-16

앤나 2012. 5. 10. 11:48

 

 

마닐라여행..

16일뒤면 떠난다. 조금은 아쉬운 여행이 될 것 같다.

마닐라가..뭐 관광지나 그런게 별로 없다고도하고.. 치안이 안좋다고도 하고 -_-; 비행기표를 너무 저렴하게 끊었기 때문에.. 후회없이 다녀오기 위해서 동생과 일정을 짜고 있다.

우선은 숙소부터 어디로 할까 고민했다.

H2O호텔의 베이뷰로 하고싶었지만 가격도 비싸고..(우리의 자금사정으로는) 방도 없었다. 트윈이 아닌 트리플이여야만 하기에 :) 그래서 정한 곳이 마닐라 호텔이다. 전통있는 호텔이라는데 안가봤으니 -_- 블로그 눈팅으로나마 구경하고 결정해버렸다.

인터파크투어에서 할까 하나투어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하나투어가 아무래도 좀 더 나을 것 같아서; 하나투어에서 하기로 했다.

GRAND DELUXE TRIPLE 1개 * 2 박 - (조식포함) : USD324(결제할때 적용환율은 1155.57)

한달전에 예약했을때에는 40만원이 좀 넘었었다. 결제기한이 다가와서 결제할려고 들어갔다가 [여행박람회 특가]로 마닐라 호텔이 올라와있길래 봤더니 내가 예약했던 금액보다 5만원 정도가 싼거 아닌가? 그래서 다시 예약을 했다.

5만원이 어디냐.. 완전 횡재한 기분 :p

마닐라 현지투어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비싸서 고민이다.

2박3일 일정이라서 두 곳을 돌아보기에는 힘들 것 같다.

팍상한폭포와 따가이따이 두 곳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팍상한이 나을 것 같은데...글쎄다..ㅎ

더 세부적인 일정도 짜야하는데.. 시간이.... 요즘 너무피곤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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