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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까지 출근,

부리나케 일어나서 옷도 제대로 갖추지않고, 로션하나 바르고 뛰어나갔다.

뛰어서 투표를 하고서 빠르게 걸어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 싫은 회사로 출근을 했다.

한가한 지하철, 흠... 웹툰을 재독하면서.

오늘따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예상했던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

조금 더 일찍 도착했으면 아직은 피지 않은 벚꽃을 구경하면서 걸어서 회사를 왔을텐데

오늘은 급하니.. 택시로 날씨가 참 우중충하다.. 맑았으면 더 짜증이 났을텐데..

흐리니 흐흣~ 조금은 위안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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