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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앤나의, 하루는

핑크인 girl

앤나 2012. 3. 13. 11:42

 

'셀카 TOP'이라는 한효주 디카라는 별칭을 가진 삼성의 미러팝 MV800 pink

화이트데이와 생일선물 겸, 사준다고(다만..지금 가지고 있는 디카를 처분하면! 이라는 조건이 붙었다)

그래서 지금 있는 디카(?)인 라이카 C-LUX2를 버리고 "난 귀여워 귀여워"를 외쳐되는 핑크버젼을 선택하기로 했다.

액정화질도 별로고,, 풀터치라 고장도 빨리 날 것 같고, 180도 접었다 폈다하는 부분이 왠지 약할 것도 같고,,

동생의 삼성 디카를 보면 -_- 또 별로라는 생각이... 뭐 그래도 뷰티샷만큼은 최고지만^^;;

혼자 여행시에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면서 찍지 않는 이상, 내 사진이 멀쩡히 나올 확률이 낮으니 그걸 감안하면 이런 디카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의 캐논 G-12도 꽤 좋았는데.. 그건 부피가 큰 감이...

선물로 받게 될 디카이니 고장날때까지 다른 디카 눈도장 찍지말고 가지고 다녀야겠다.

근데 언제 사줄려나? -_- 내일이 화이트데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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