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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호빵먹으며 디즈니 자석 액자판도 클리어
자석 모으는 일만 남았다는.
반값일때 좀 넉넉히 사놓을껄 -_-
구입을 미루다 반값행사가 종료되고, 제 값 주고 사야하는 호갱짓을 해야한다니 우울함이 밀려온다.
빙봉은 일부러 하나 더 사놨다. 동생도 가지고 싶어하니 :-)
[24번] 이 아이가 중복된다.
나에게 없는 아이로 교환하던가 해야하는데 -_-
왜케 긔찮지ㅋ
+ 디즈니 자석 퀄리티가 점점 떨어진다. 첨엔 쨍한 색감이였는데 점점 흐릿해지는(뿌옇게보이는) 색감.
2,500원의 가격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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