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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오브제에서 구입한 자기그릇이 왔다.
포장이 너무 예뻐섴ㅋㅋ 한동안 쳐다봤다는..ㅎ
현물예단 받는 느낌이 이러할까 :-) ​

굉장한 뽁뽁이.. 던져도 내용물이 멀쩡할 것 같은 포스로 포장되어 왔다.​

이중삼중의 뽁뽁이를 해체하고 나서야 빛을 보는 자기그릇 :-)
통굽이 있는 자기그릇이다.
찜이나 머 그런류의 음식을 내놓을 그릇이 마땅히 없어 구입했는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작은감이 있다. 2인용은 거뜬하겠는데 4인용엔...무리데스일듯​

지인식작가님 표시가 굽 안쪽에 귀엽게 찍혀있다.​

사이즈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 빼고는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자기그릇!
오목 굽찬기1호 또한 갖고 싶은거 꾹 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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