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먹어본적 없는 두텁떡이 유명한 호원당
어떤맛이기에.. 궁금터져!!
오전10시40분 기차로 내려가야해서 떡이 나오는 8시30분에 맞춰 찾으러 갔다. 8시에 문을 여는데 떡은 30분후에 나온다고 한다.

호원당 이대점 위치는 2호선 이대역 1번출구로 쭈욱 직진하다보면 우측에 떡하니 위치해있다.


떡세트 3호를 전날에 예약해놨었다.
보자기색은 분홍 or 쑥색 랜덤인데 나는 쑥색이 당첨되었나보다. 실제로 보니 쑥색보다는 연두색에 가까웠다.

간 김에 동생과 맛 볼 떡도 하나 구입했다. 이름은 쇠머리편.. 이름이 참 구리구리ㅋ
보기에 맛나보여서 사왔는데.. 그냥 호원당 대표떡인 두텁떡을 사올걸 그랬나?

그리고 선물용으로 자그마한 떡세트를 하나 더 구입했다.

가격이 싼편은 아닌듯한데.. 그에 걸맞게 맛있었으면 좋겠다. 떡세트 3호는 생각보다 커서 -_- 반상기와 함께 들고갈거 생각하니 앞이 아득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