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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은 CN스튜디오.
촬영 6일전에 로제니스 드레스샵에 들러 웨딩촬영때 입을 드레스 2벌을 셀렉하고 왔다.
나풀되는듯한 느낌과 반전매력이 있는 각각 다른 느낌으로다가 :-)
앞모습은 부끄러워 뒷모습만 :-)​​


막~그렇게 많은 디쟌의 드레스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낌 다른 디자인 종류별로 입어보게 해주셨다. 입으면서 설렘이나 머 그런건 분위기상 없었음-_- 서로 헐뜯느라.. 얼굴이 크다느니 후덕하다느니
특별나게 이상한 남녀사이는 아닌데...
나는 좀 더 설레이고 떨리고 너무 예쁘다~ 그 왜 있자낰 드라마에서 처럼 그런 상황을 기대했었다구 ㅠ
왜 왜? 머가 문제인거야?

+ 피팅은 화기애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별문제없이 고르고 나왔다.
딱히 드레스가 예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나는 예식장 패키지라 정해진 곳에서 해야해서 이 곳에서 했지만 만약 패키지가 아니였다면.. 굳이 여기서 할 이유가...-_-
목욜에 웨딩촬영인데 무난히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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