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프라푸치노 치즈케이크를 응용하여 만든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에 치즈 풍미의 휘핑 크림, 통밀 쿠키 크럼블, 딸기 드리즐을 한 달콤함이 가득한 디저트다운 음료. 굉장히 달달구리한 프라푸치노로..맛은 -_- 별로... 처음엔 오오오오 맛나다..싶었는데 먹다보니 달고 니글거리고.. 끝까지 못먹고 남겨버렸다. 내 입맛으로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프라푸치노보다는 '커스터드 푸딩 커피 프라푸치노'가 훠~얼씬 맛나다.
STARBUCKS COFFEE Tazo¢c Chai Tea Latte(Tall) 275㎉ 5,100원 Classic Scone 493㎉ 3,100원 스파이시한 향의 달콤한 타조 차이와 신선한 스팀밀크가 잘 어우러진 티라떼 음료. 쌉싸름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강하다. 배고플때 마시면 딱일 것 같은..ㅎㅎ 마시다보면 왠지 느끼함이 느껴질수도 있다는 :p 따끈하게 데워진 기본 스콘인 클래식 스콘, 전에는 딸기잼과 버터를 준 것 같았는데.. 발라먹는걸 구입하겠냐고 하길래 아뇨..라고 했더니 그냥 스콘만 줌 -_- 딸기잼과 버터는 별도로 구입해야 주는거였나?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삼바 비프 버거 세트 6,700원 치킨 맥너겟 6pc+칠리소스 2,600원 2014 FIFA 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맥도날드 리미티드 에디션 후렌치 후라이(French Fries) 치킨 맥너겟(McNuggets) 뽀얀치킨살의 맥너겟 :) 따끈하니 씹히는 식감도 좋고.. 예전에는 이런맛이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굉장히 맛있어졌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Samba! 삼바 비프 버거(Samba Beef Burger) 두툼한 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베이컨, 치즈, 풍성한 야채까지 7가지 재료의 화려한 브라질의 맛을 즐기라는데.. 맛은 있는데 소스가 과해서 그런가 조금 느끼한 듯 싶다. 1955버거가 더 맛있는 듯ㅋ
대학로에서 저녁으로 뭘~먹을까 고민하다 매콤한것이 땡겨서 찾은 쭈꾸미집 예전에는 정말 쭈꾸미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발길이 뚝 끊겨버린... 오랜만에 들린 쭈꾸미집이라 설렘설렘~ 제일 기본인 홍쭈꾸를 먹기로 했다. 쭈꾸미 2인분과 당면사리, 그리고 매화수 볶음밥도 해먹어야지~했는데 배불러서 다음 기회에.. :) 홍쭈꾸(2인분) 20,000원 당면사리 1,000원 매화수 4,000원 당면을 제일 먼저 건져먹고 그 다음에 쭈꾸미를 :) 깻잎에 쭈꾸미 콩나물 당면 버섯을 골고루 담고 그 위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을 듬뿍 올린 후, 크게 한 입~ :D 매콤매콤 ㅠ_ㅠ 예전에는 정말 잘 먹었는데 요즘엔.. 매운걸 안먹어서 그런지 매운것에 약해짐;
외대에 봉평메밀 진부령시래기 음식점이 생겼다. 여름에 먹으면 정말 좋을 메밀류와 겨울에 먹으면 정말 좋을 시래기국. 일요일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시원한 물막국수를 먹으러 - 메밀 물막국수 7,000원 메밀하면 네모난면이 생각나는데 여긴 둥근면이였다. 네모나던 둥글던 맛만 있다면야...ㅎㅎ 육수는 굉장히 새콤했던걸로.. 겨자는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았다. 아마 겨자없이 먹는 물막국수일지도 메밀면 맛은 딱히 맛있다~라는건 모르겠다. 덜 삶았는지 밀가루맛도 약간나고 -_- 이게 봉평메밀의 진정한 맛인가? 내 입맛이 별나서인지는 몰라도 맛은 그냥 그랬다. 닭갈비집에 파는 막국수가 더 맛난 것 같다. 메밀 만둣국 6,000원 밖은 더웠지만 음식점 안은 시원시원~ 동생은 자기가 좋아하는 만둣국으로 시켰다.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사계절을 담은 눈꽃빙수 - 설빙 연극보고 나와서 시원하게 빙수빙수를 먹기로 했다. 말로만 들었던.. 동생에게 전해들었던 설빙의 빙수!는 어떤맛일런지..ㅎㅎ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 인절미설빙 7,000원 팥이 들어가지 않은 빙수, 인절미빙수 인절미설빙은 말 그대로 작은 인절미가 빙수에 속속 놓여져 있다. 이렇게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외관상 보기에 쫌... -_- 막 섞어서 개죽같이 먹는 것 보다는 살짝씩 위에서부터 퍼먹는게 좋던데-_- 그건 개취이니... 인절미토스트 4,500원 바삭한 토스트 사이에 인절미가 들어가 쫄깃바삭달콤함 :D 따끈해서 더 맛있었던 인절미토스트.. 또 먹고 싶다~
청량리 바피아노는 한산한 편이다. 가끔씩 붐빌때도 있긴 하지만. 한달전인가 티몬에서 구입한 소셜쿠폰으로 식사를 하러 왔다. 아점으로 :) 올리바 파스타와 올리베토 피자였는데 바피아노에서 나눠준 메뉴판 어디에도 이 이름을 가진 메뉴는 없었당.. 과연 되는 메뉴인가? 아니면 이미 없어졌나? 한참동안 고민을 하다 음식주문코너에서 물어보니 그 메뉴가 있단다.. 헐... 소셜전용으로 나온건가? -_- 메뉴판에 없는걸 보면? 좀 꺼름찍하다. 동생과 한참을 수다떨다 진동벨이 울려 음식을 가지러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비주얼이나 맛이 꽤 괜찮았다. 늦은 식사로 배가 엄청 고팠는데 음식 나오자마자 폭풍 흡입을 하고 나니 만사가 다 귀찮아짐ㅋㅋㅋ 올리바 파스타 · PASTA OLIVA 살짝 매콤했던 파스타 파스타면은 스파..
아침이 가벼워지는 한 잔! 내 몸을 가볍게하는, 식어도 맛있는 차 푸르메다 제주 감귳꽃 녹차, 나애녹차는 유기농 감귤꽃을 원료로 사용한 내몸을 위한 프리미엄 차로 100% 국내산원료를 사용한다. 가격 : 4,800원(1.3g×4티백) 올리브영 구경갔다가.. 눈에 들어온 나애녹차 :) 나애홍차도 있었는데 두개 다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해서 녹차를 선택했다. 감귤꽃 녹차라 맛이 굉장히 기대된다. 푸르메茶(차) 녹차답게 옅은 초록색 :) 티백 뒷면에는 친절하게 차를 즐기는 방법이 나와 있다.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피라미드티백(삼각티백) 내가 선호하는 티백스타일이다.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집에오자마자 생수통에 바로 담군 후 10분뒤에 마셔보았다. 달짝한 맛이 나는 녹차였다. 오래 담가두어도 씁쓸해지지 않아..
고풍스러운 카페, 모노홈 밝고 경쾌한 젊음의 냄새가 풍기는 카페가 아닌.. 빈티지스럽고 고풍스러운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좋아하실 카페인 모노홈은 건물 외관부터 멋스럽다. 내부 인테리어는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요즘 카페에 가보면 이런 스타일로 꾸며놓은 곳이 참 많긴한데 그런곳과 느껴지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옛 소품까지 눈이 즐겁다. 서랍장을 만들때 쓰는 여러가지 경첩들과 손잡이들.. 먼가.. 싶었는데~ 요건 섞는데 쓰이는 기구ㅎㅎ 인테리어용이 아니라..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택이 다 붙어있음 +ㅁ+ 빈티지 느낌의 가죽 가방! 탐난다. [ 모노홈 - 메뉴와 가격 ]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짜잔~ 주문한 음료가 완성된 모습 :) 더치 깔루아 스..
생방송 투데이등.. TV에 방송되었던 제천 맛집, 두꺼비 식당 :)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남친이 한번도 안데려가줌..-_- 관심이 없었던거겠지? 내려온 김에 먹어봐야겠다~싶어 들려봤다. 사람들이 굉장히 북적였다. 식당내부도 꽤 넓은데 거기에 사람들이 거의 다 찼음.. 허헐 메뉴는 단 하나, 양푼갈비 맛집은 역시 단출한 메뉴라는..^^ 메밀전인가? -_-.. 서비스로 주는 건데.. 더 먹을려면 추가해야 한다. 추가금액은 1천원이라 굉장히 저렴하다. 훗 콩나물을 넣고 자박자박하게 되면 먹으면 된다. 콩나물은 셀프리필이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자박자박하게 만들면 사실.. 많이 달짝짭쪼름하다. 콩나물을 넉넉히 넣어서 중화시켜서 먹으면 좋다. 콩나물과 버섯과 등갈비와 :) 냐함~ 곤드레밥 곤드..
황후명가는 뉴욕핫도그&커피로 유명한 (주)스티븐스의 제 2의 브랜드로 인사동 한류대표 맛집으로 소문난 (구)황후삼계탕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한다. 토속촌을 갈까..? 신라삼계탕을 갈까? 고민하다 고른 황후명가는 막상 도착한 건물의 외관을 보고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살짝 고민하게 만들었다. 황후명가 가까운 곳엔 토속촌이 있는데 항상 그렇듯 사람들이 참 많다.. 토속촌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봤던 곳이고 황후명가는 처음 가보는 곳으로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라 그냥 황후명가로 가자! 맛없으면 안오면 되자나? 아시아 최고의 맛집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황후명가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뭔가 어색하다. 동생은 인사동삼계탕을 나는 일품삼계탕을 주문했다. 인사동삼계탕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본 삼계탕이고,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