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홍콩여행 패션을 위한 쇼핑「엄마, 이건 잠옷이 아냐..」
동생과 함께 홍콩여행을 가는 엄마.. 지방에서 올라왔다. 명동에서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 엄마는 옷이 많다고 했지만.. 뭘 사냐고 했지만.... 막상 가게를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집어 들었을 뿐인데 엄마는 본인이 입기에는 좀 그렇다며... -ㅁ-)a엄마~ 내 옷도 좀 볼려고.. 말하고 싶었지만 분위기 깰까봐.. 입 꼭 다물고 엄마의 옷고르기 ㅎㅎ 에잇세컨즈에서 세일품목이 아닌.. 제가격의 티 하나를 구입하고!길이감 있는 반바지가 없다기에 막상 돌아다녀보니 7부정도의 길이감있는 반바지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명동이라서 근가? 마지막으로 유니클로에 들렀는데 딱 길이감있고 얇고 시원해보이는 길이감 딱인 바지가 있길래.. 입어보고 바로 겟!했다. 엄마가 이거 잠잘때 입는 바지아니냐고..잠옷아냐..
그린 리뷰/패션뷰티
2014. 7. 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