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연인과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을 커피포레스트, TERAROSA
날씨가 좋은 주말, 남친과.. 그의 친구, 이렇게 세명이서 주문진에서 밥을 흡입하고나서 후식으로 커피포레스트를 들렸다. 예전에 쌀쌀한 겨울에 동생과 안목해수욕장에서 택시를 타고 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 느낌이 너무나 좋다. 포레스트라는 단어와 어울리게 주위에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크림치즈 호두빵 2,500원 미스터 래밍턴 2p 4,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500원 크림치즈 호두빵 미스터 래밍턴 2p 미스터 래밍턴 2p 모양도 맛있어 보이고 특히나 독특한 이름때문에 먹어봤는데... 어디선가 먹어 본 듯한 맛인데 딱히 맛있지는 않다. 흠흠.. 초콜릿을 입힌 줄 알았는데 씹는 식감이 코코넛이랑 비슷한 듯... 살살 녹는게 아니라 씹어야 하는..(?) 여튼 별로였다. 2p였는데 아무도 안먹어서 내가..
식도락
2014. 7. 3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