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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조금 넘어서-,
늦은 점심으로 '바다'라고 한다면 역시 조개구이라는 생각으로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이라 가게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ㅋ 무얼 시킬까 하다가 친구세트를 시켰다.
친구세트 : 조개구이+대하구이+해물칼국수/80,000원 (저렴한지는 모르지만.. 3명이서 먹을거니^^)
밑반찬은 전체적으로 별로였다. 맛은 그럭저럭

 

 

조개구이
조개는 구이가 참 맛있는 것 같다. ㅎㅎ 굽느라 먹느라 바쁘긴 하지만 :D 조갯살이 오동통하다.

 

 

대하구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살아있는 대하를 구워서 준다. ㅋㅋ 폴딱폴딱 뛰는 모습이라니 -ㅂ- 달달하다.

 

 

해물칼국수
세트메뉴라 그런지 칼국수는 1인분만 나온다. 국물, 해물 다 만족스러웠다. 다만 칼국수면이 너무 적었다. 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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