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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 탕수육편에 찹쌀탕수육과 육개장이 맛있다는 향미식당을 다녀왔다.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해서 문열자마자 갔는데도 대기가... 3~40분 기다려 탕수육을 맛봤다.

탕수육 중자와 육개장, 자장면 이렇게 주문했다.

찍먹을 좋아하는데 여긴 부먹으로 나온다.
소스가 묻혀지지 않은 부분은 바삭 쫀득하고 소스가 묻혀진 부분은 쫀득쫀득하다 :-)
소스는 강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편인데 먹다보면 느끼(?)하다.
육개장이 왜 땡기는지 이유를 알 것 같은 -ㅂ-
탕슉의 느끼함을 칼칼한 육개장이 싸악 없애주기에 탕슉과 육개장, 궁합이 참 잘 맞는다.

자장면이며 육개장이며 탕수육이며
한 번 먹어본걸로.. 만족한다.​

향미식당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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