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창문을 열어 놓으면 서늘한 바람과 차가운 공기에 그리고 또렷한 하늘색에 완연한 가을이구나.를 실감하게 된다. 아직 색동옷을 입지 않아 푸르디 푸른 산도 얼마 지나지 않아 빨강주황노랑 서로의 색을 뽐내겠지?
사북에서 처음 맞는 가을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다. 사북의 겨울은 한 번 지내봤기에 두려움으로 다가오고...
올 겨울도 작년 겨울만큼이나 춥겠지-
'삶 > ✔앤나의, 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단 하나, 도토리자석(마그넷) (2) | 2015.10.11 |
|---|---|
| 일본 무인양품 직구, 코타츠 이불 솜 구입 (0) | 2015.10.09 |
| 아가옷 세탁 (2) | 2015.10.05 |
| 심숭생숭 (0) | 2015.10.03 |
| 가을 꽃 (2) | 2015.09.30 |
| 산사 열매 효소(청) 담근 날 (2) | 2015.09.28 |
| 사치쟁이가 되었다. (2) | 2015.09.13 |
| 임신 태교 색칠공부, 재팬 시크릿 (0) | 2015.08.23 |
| 가로수길 JAJU, 윈도 쇼핑 (0) | 2015.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