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미니언즈 캐릭터 자석 1셋트(5개)가 들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GS로 달려가 구입한 미니언즈 빼빼로기본 빼빼로 2갑, 누드 빼빼로 2갑, 바닐라 블랙쿠키 빼빼로 2갑, 아몬드 빼빼로 2갑 미니언즈 자석은 랜덤하게 5개가 들어있다. 서로 다른 자석일거라 믿고 2통 샀는데 또~옥 같은 자석이 뙇! 뚜찌빠찌를 좋아하는 동생에게 1통 선물할 예정. + 자석때문에 혹해서 샀지만.. 자석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 싸구려 자석으로 급하게 만든듯ㅋ
열심히 호빵먹으며 디즈니 자석 액자판도 클리어 자석 모으는 일만 남았다는. 반값일때 좀 넉넉히 사놓을껄 -_- 구입을 미루다 반값행사가 종료되고, 제 값 주고 사야하는 호갱짓을 해야한다니 우울함이 밀려온다. 빙봉은 일부러 하나 더 사놨다. 동생도 가지고 싶어하니 :-) [24번] 이 아이가 중복된다. 나에게 없는 아이로 교환하던가 해야하는데 -_- 왜케 긔찮지ㅋ + 디즈니 자석 퀄리티가 점점 떨어진다. 첨엔 쨍한 색감이였는데 점점 흐릿해지는(뿌옇게보이는) 색감. 2,500원의 가격을 못하고 있다.
하루에 한 번 꼴로 들락날락거리는 GS25에서 진행한 스누피가 그려진 우유를 사고 GS포인트를 적립하면 나만의 냉장고 앱에 스탬프가 찍히는데 스탬프 10개(우유 1개당 스탬프 1개)를 채우면 미니미한 스누피 피규어 세트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 그냥 먹기만 하면 주는 이벤트라 시작한 날 10개사서 끝낼려고 했으나.. 2개밖에 없어서 첫 날 스탬프 2개 채우고, 다음 날에 스탬프 8개 채워서 후다닥 끝내버림ㅎ 바로 수령은 안되고 2주 후에 수령가능하대서 마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GS에 주전부리사러 들리니 피규어가 왔다고ㅎ 굉장히 미니미한 피규어라 긔염돋음 :-)
파인애플민트가 무럭무럭 자라 볼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었는데 어느날부터 잎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잎 뒷면을 훑어보니 응애란 녀석이 보이는게 아닌가 -_-;;;매일같이 잡아주는데도 매일같이 생겨나니 -그냥 기를까..? 하다가 다른 민트류에도 피해가 갈까 과감하게 이발을 시도했다. 애플민트나 스피아민트는 줄기가 곧던데..-_-;;얘는 왜 이 모양일까? 바싹 잘라줬음..잘라낸 가지는 모두 다 쓰레기봉투로 직행 -ㅂ-응애란 녀석때문에 어디에도 쓸 수가 없단 말이즤. 랑이가 보더니 또 시작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