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집에는 강아지가...(?) 개가 두마리 있다. 개라고 하기엔 어감이... 누렁이가 있다. 가만이 있질 못하고 손을 물 것 같이 이리저리 엄청 포악해 보이는 누렁이다. 집에 갈때마다 교육을 시키고 있다. 앉아~라고 말하면서 강아지가 앉으면 그때마다 쓰다듬어주고, 앉으면 또 쓰다듬어 주고 몇번을 그리 하니 길들였구나 했는데 몇달만에 가서 시도하니... 쟤 머하는거야?라면서 완젼 무시한다..ㅜ 낼름~ 낼름~ 베시시 늠름 빤히.. 자꾸 보다보면 귀엽다..키키킥
옥션에서 남친이 담아놓은 관심상품에서 색깔만 골라서 주문했다. 여러가지 색이 있었지만..-_- 왠지 오렌지색에 초록버튼이 마음에 들었기에... 1+1인데 6,500원의 저렴한 가격대. + 사은품도 따라온다. 터치펜이랑 액정필름 ㅎㅎ 사은품으로 온 액정필름은 붙이지 않았다. -_-.. 귀차나서ㅋ 저렴이라 그런지 퀄리티는 생략.. 생각하면 우울하니^^; 오렌지색에 초록 버튼 :p 초록버튼.. 요 부분이 퀄리티가 좀 많이 떨어진다. ㅡㅡㅋ 직접보면 싸구려 느낌이 팍팍 드는 ㅎㅎ 내 귀를 위해 구입했던 INCASE 이어폰 :D 구입할 당시에 회색과 스카이블루의 조화라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마이크가 있어서 좀 더 편리함 :) 카메라 렌즈 부분도 스냅을 끼우긴 했지만 불안하다. 스냅이 왠지 벗겨질듯해서 ㅎㅎ ..
남이섬을 구경한 뒤, 강촌의 어느 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돌아오는 1박2일의 여행길. ITX 청춘열차를 타고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석으로 갔다. 종착역은 춘천이지만 우리는 남이섬을 가기 위해서 가평역에서 내렸다. 가평역에 도착한 뒤, 택시를 타고서 남이섬 선착장으로 갔다. 택시비는 대략 4천원정도 나온다. 가평역이 생긴뒤로 남이섬을 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자가용이 있는 사람들이야 어딜 여행가든 상관없겠지만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은 여행시에 항상 고려하고 걱정되는것이 교통편이라^^; 자기들만의 공화국인지는 몰라도.. 남이섬을 가려면 비자(?)발급을 받아야 한다. ㅋㅋㅋ 돈만내면 OK 내가 좋아하는 버터구이 옥수수 :p 이 날 2개나 해치웠다. 파파팍~ 배를 타고서 남이섬을 들어오면 자연이 ..
Starbucks 2013 Planner Orange(Handy size) 2012년 1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행사 기간 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3잔을 포함하여 총 17잔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2013 플래너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용 플래너(22,000원)도 있지만 한정수량이라 언제 품절될지 모르는 일이다. 따져보면 판매용 플래너를 사는게 이익이다.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비싼 커피 마셔가면서 플래너를 받을 필요가 없으니깐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기 때문에 스티커를 모아서 사는게 더 이익인 편이지만; 스티커 판에 17잔을 꽉꽉 채우고 나서 플래너로 맞바꿨다. 내가 고른 플래너는 상큼한 오렌지색의 ..
TOUS les JOURS 아메리칸 캐롯 컵케이크/5,500원 맛보다는 모양이 예뻐서 산.. 정말 맛있는 당근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은데 아직 먹어 볼 기회가 없었다. 당근 케이크는 집에서 만들기 싶다고 하던데 왜이리도 용기가 안나는지^^; 맛은? 그냥 그렇다 -_-; 솔티 카라멜 스콘/2,800원 맛있는 스콘 :D 촉촉한 빵과 함께 카라멜의 달달쌉쌀한 맛이 좋다. 제주청정우유 밀크티 크림빵/2,200원 홍차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크림. 뜯어서 먹을때 외관상 살짝 비위가 상하지만 맛은 좋다. 메이플 허니 라떼/5,000원 좋아하는 메이플시럽이 드리즐되어있는 메이플 허니 라떼 :p 시즌 메뉴로 나온 것 같은데 정말 마음에 든다.
STARBUCKS English Breakfast Tea Latte(S)/4,400원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한 잔의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라떼 :p 밥을 먹고 난 뒤, 배가 부른 상태라 숏사이즈를 주문했다. 티 라떼 숏사이즈가 되었구나... 핫티는 기본 사이즈가 톨이라고 해서 이것도 티가 들어가니깐 톨인줄 알았는데^^; 여하튼 이제 시즌 메뉴 1개를 포함해서 총 2번 사먹으면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 다이어리는 받아서 보통 판매하는데.. 작년에는 귀찮아서 안팔아버렸더니 집에 그냥 쳐박혀 있다ㅜ 올해는 팔까 생각중인데 -_-.. 왠지 귀찮을 것 같다 흑~
커피빈에서 구입한 Desert Silver 10oz 텀블러 :p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로 아령 모양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다. 보온 및 완전 밀폐까지 된다고 설명되어 있다. 완전 밀폐라.. 왠지 더욱 더 땡겨서^^; 겨울이라 그런지 은색이 너무 이뻐보인다. 인퓨져가 내장되어 있어서 잎차를 마시기 편하다. 오설록에서 웨딩 그린티 잎차를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스테인리스라 그런지 좀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마실 수 있었고, 잎의 방해없이 깔끔하게 차만 마실 수 있었다. 나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바닥은 미끄러짐없이 사용할 수 있게 음.. 고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소재로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놔둘 수 있다. 가격은 25,000원으로 스테인리스 텀블러 가격대에 비하면 적정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