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なりの トトロ : My Neighbor Totoro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웃집 토토로 * 사진 출처 :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2012년 도쿄여행중에 구입한 토토로 알바 시계오다이바 쇼핑몰에서 구입한 손목시계갈색은 전자제품, 시계등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구입한 것이고,마지막 사진의 검은색 시계는 동구리공화국에서 구입했다. 갈색은 조금 아동틱하고, 검은색은 깔끔하다.갈색은 한화로 5만얼마검은색은 한화로 8만얼마
롯데백화점 식품매장에서 구입한 일본 인스턴트 식품인 매실맛 오차즈케 배가 쌀짝 출출할때 즉석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 끼 녹차를 우려낸 물만 부으면 되니 컵라면처럼 정말 빠르고 간편하다. 밥 + 오차즈케(1개) + 우려낸 녹차 = 냠냠 「오차즈케(お茶漬け)」 오차즈케는 말그대로 차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을 말하는데 밥위에 메인고명(연어/매실/명란등등)을 올려 김가루, 참나물 등을 곁들여 잘 우려낸 녹차를 부어 먹는 것을 말한다.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에서는 거의 빠지지않고 매일 오차즈케 시스터즈가 나옵니다. 항상 오차즈케를 외치죠 :) 연어(사케)/매실(우메보시)/명란(멘타이코) 각기 다른 오차즈케를 먹습니다. * 사진 출처 : 일드 '심야식당' 항상 오차즈케를 찾는 오차즈케 3인방 * 사진 ..
2013년 오사카여행때 면세찬스!로 구입한 화장품들 사진정리하다가 발견 +ㅁ+ 그 당시에는 올리지 않았던걸 보면 이건 누락된.... 기초라인은 없고 메이크업류와 헤어제품 예전에는 백화점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자주 사서 썼는데 면세를 알고나서는 여행갈때 몰아서 잔뜩 산다. 시중가와 면세가란.. 적립금을 이용하면 훨씬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면세가 아닌 곳에서 산다는건 정말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든다. 컴팩트 파운데이션 리필제품 위 제품의 이름은 입생로랑의 땡 뚜쉬 에끌라 컴팩트LE TEINT 베이스를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얇게 고르게 들뜨지않게 발린다. 요즘들어 피부가 거칠어져서 그런지 -_- 뜨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피부는 변화한다. 질스튜어트 블러셔/JILLSTUART blush b..
오랜만에 인사동나들이를 했습니다. 가마솥으로 직접 핸드 로스팅을 한다는 커피숍을 다녀왔어요. 인사동거리의 보물창고 샛길로 들어가면 있더라구요. 케이팟 커피숍 맞은편에 한식전문점인가? 민속주점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도 분위기 좋아보이던데 =ㅂ=)a 요즘 술이 초큼 고프네요..ㅜ 케이팟커피의 메뉴판. 아무래도 인사동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아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별다방콩다방정도의 가격보다 비슷하거나 쫌 더 비싸네요. 알록달록 테이블.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카라멜마끼아또 5,500원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남친님의 메뉴 쓴맛을 싫어하는 남친은 자기 입맛에 딱이래요^^a 메이플라떼 5,500원 메이플을 좋아하는 제가 고른 메뉴 메이플라떼인데 메이플향과 맛이 아주 조금 느껴져요 ㅜ 전체적인 커피..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난바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길에 난감한 일이 생겼다. 난카이전철을 타고 가기위해서 890엔을 끊고 들어왔는데 지진때문인지 아님 결함때문인지 간사이로가는 전철이 운행되지않아 당황스러웠다. 캐리어는 넣은만큼 무겁고 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어떻게어떻게 JR노선을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갔다. 이런일때문에 공항에는 항상 3~4시간 일찍히 가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티켓을 발권하고 공항에서 초콜릿을 샀다. ㅎㅎ 초콜릿 맛있음 +ㅁ+ 트레인을 타면서 대충 짐정리를 했다. 망고아이스크림 담배가.. 비싸다. 남은 잔돈을 처리하기 위해서 또 자판기앞에서 알짱아짱거렸다 ㅎㅎㅎㅎ 간사이공항 ㅃㅃ 은은한 구름과 은은한 하늘 인천공항 도착. 리무..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도톤보리의 맛집으로 식신로드에서도 나왔던 돈가스집 키무카츠. 도톤보리의 오사카쇼치쿠자 극장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간판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찾기가 참... 그냥 극장 오른편쪽에 입구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신로드..ㅎㅎ 쩌리짱의 부인이 오사카사람이라고 하죠? 친절히 한국어로 잘 되어 있다. 샌드위치도 있다. 웨이팅노트에다가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 시간대가 어정쩡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았다. 자리에 착석하면 따뜻한 물수건과 시원한 물을 가져다 준다. 시간대가 어정쩡했지만 런치시간대라 런치에 먹을 수 있는 저렴한 메뉴라며 보여줬다. 런치메뉴가 아니면 밥..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도톤보리 맛집인 카무쿠라라멘. 일본 오사카의 3대 라멘집이라고 한다. 킨류, 시텐노, 카무쿠라 요렇게인데 시텐노는 먹어보질 못했다. 메뉴 차례를 기다려서 자판기에서 먹고싶은 라멘과 고명(?)을 고른다. 오이시라멘과 고명으로 올릴 여러가지를 골랐다. ㅎㅎㅎㅎ 자리에 착석하면 얼음물을 준다. 간장등의 소스와 부추무침이 구비되어 있다. 바형태의 가게다. 테이블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나련히 옆으로 앉아서 먹어야 한다. 나는 이런 테이블을 더 좋아한다. 다만 가방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건..쫌;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맛집? 교자 맛은 괜찮았다. 오이시이라멘. 추가시킨 덜익은 계란. 맑은듯하면서도 진해보이는 국물이다...
[2013.04.12 - 2013.04.15] 3박 4일간의 일본(오사카)여행 교토에서 난바로 가기위해서는 우메다에서 환승을 해야한다. 그 환승하는 길에 발견한 뽑기! 치유계 애니메이션 "나츠메우인장" 남친은 원피스를 나는 나츠메를 뽑기 시작했다. 있는잔돈 탈탈털어서 뽑다가 동전이 없어서 근처에 있던 음료수 자판기에서 음료를 하나사고 잔돈 만들어서 또 뽑고.. 한 10분동안 우리둘이서 그러고 있었다 ㅎㅎㅎㅎ 캇파가 생각했던것보다 귀여움.. 잔돈을 만들기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오후의 홍차가 잔뜩 :)
[2013.04.12 - 2013.04.15] 1일간의 일본(교토)여행 로프트를 나와서 굼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스시집으로 들어갔다. 약간은 후져보이는...(?)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나는 스시집이였다. 외쿡인이 많이 찾지않아보이는 곳이였다 흠; 나는 그럭저럭이였지만 남친은 꽤 만족해했다 ㅎㅎ 따뜻한 오챠 시원한 맥주 JO-NIGIRI MORIAWASE(SUPERIOR NIGIRI COMBINATION) 8Pieces 1,900엔 TEKKA MAKI 500엔 새콤달콤한 생강초절임 후식으로 먹은 스타벅스 신메뉴.
[2013.04.12 - 2013.04.15] 1일간의 일본(교토)여행 청수사에서 내려와 맞은편 버스를 타고 기온에 내렸다. 한정거장이니 걸어가도 되지만 거리가 가늠이 안되서 ;ㅁ; 하나미코지도리 18~19세기 교토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거리로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해있었다. 당고도 사먹으면서 기온거리를 구경했다. 근데 왜 기온거리가 유명한거지? 왜 유명한지 아시는분은 설명좀... 그냥 음식점이랑 가게가 쭈욱 즐비되어 있는 것 말고는 볼게 없던데 -_-. 기온 옆으로 흐르는 카모 강으로 강가에는 전통 식당과 주점이 모여 있다. 조금은 이색적인 풍경. 다리를 건너 로프트 매장이 있던 곳(가와라마치역)으로 향했다. 사쿠라우산 1,050엔 은각사가는길에는 1,200엔정도였는데 ;ㅁ; 못사고 돌아갈뻔했..
[2013.04.12 - 2013.04.15] 1일간의 일본(교토)여행 버스 100번을 타고 청수사(키요미즈데라)를 가기로 했다. 뭔가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예쁜 순경언니가 벚꽃축제 기간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키요미즈미치에 내려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가는길을 따라갔다. 정류장에서 키요미즈데라까지는 700m의 가파른 언덕길로 키요미즈자카라한다. 길 양옆으로 기념품점과 군것질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도자기 공예점인데 아기자기하고 귀엽더라. 근데 가격대가 좀 높음; 한참을 올라가 인왕문앞에서 인증샷을 남긴뒤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로 북적북적 ;ㅁ; 으윽.. 여기를 걸어올라왔다니 대견스럽다. 굉장히 지쳐보임 ;ㅁ;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운데 ㅎㅎ; 청수사를 들어갈려면 입장료는내야하는데.. 별로 땡..
[2013.04.12 - 2013.04.15] 1일간의 일본(교토)여행 철학의 길은 긴카쿠지에서 에이칸도까지 좁은 수로를 따라 이어지는 길이 1.8km의 산책로이다.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가 즐겨 산책하던 길이라 철학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길을 따라 요지야를 들렸다가 청수사를 들릴 예정이다. 꽤나 힘겨워보인다.. 오르막길이라 ㅎㅎ 옷을 파는 가게인데 왠지 가격이 좀 있어보였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서 길목에 있던 SEDONA에 들어갔다. 카페겸 레스토랑. 애플케이크가 눈에 띄여서 들어가긴했는데 유명한건가? ;ㅁ; 메뉴판. 간단하게 주문을 했다. 애플케이크 세트 850엔 베이컨토마토 스파게티 950엔 인테리어가 조금 엔틱했다. 후쿠시아빛깔의 동전지갑. 일본은 동전이 많이 생기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