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아시아티크를 나와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 가까운 맛집을 찾았다. 아속, 터미널21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수다(SUDA)식당 주문한 메뉴는 바나나잎치킨과 팟타이, 새우튀김 그리고 시원한 맥쥬 :^) 제일 먼저 나온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두껍 -ㅂ- 해서 내 취향이 아니였다. 본격적인 먹방! 허연멀건한.. 팟타이 맛은 soso 바나나잎으로 치킨을 싸서 나오는 요 메뉴는 탄맛에..짠맛에.. 음....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하긴했는데 내 입맛엔 이것도 soso 배고파서 어찌어찌 다 먹긴 했다만...ㅎ 조금 아쉬움이 - + 오늘의 쇼핑템 : 아시아티크 나라야매장에서 구입..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애프터눈티를 느긋하게 즐기고 나서 아시아티크를 가기위해 다시 선착장을 밟았다. ASIATIQUE FREE SHUTTLE BOAT아시아티크로 가는 무료 셔틀보트 멀리 아시아티크가 보인다. 대관람차는 언제봐도 좋음 :^) 보트에서 내리자마자 마음에 드는 가게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본격적으로 아시아티크를 방황하기 시작했다. 이른시간인건지 셔터문이 내려져 있는 가게들이 꽤 있었다. 예쁜것도 많았고, 가격이 비싼것도 많았고, 나라야에서 오븐장갑, 주방타올, 크로스 가방, 테이블매트 등을 구입했다. 저렴저렴 :^) 금세 어둑어둑해졌다.낮보다는 밤이 화려한 맛이 있다. 태국 아이스크림 가게로 유명한 스웬센, 끈적끈적함도 식힐 겸 시..
많이 걷고, 맛있는 것도 많이 못먹은 피곤했다 말할 수 있을 간사이(오사카) 태교여행다들 아카짱혼포 등에서 아기용품들도 많이들 사오던데.. 난 여행일정상 아기용품 하나 살 수 없었다. 패키지 아닌 자유여행이였는데 말이다. 여행내내 피곤했던지 배는 딴딴하게 뭉쳐있고 뱃속의 축복이에게 참으로 미안스러웠던 여행이였다. 드럭스토어 쇼핑, 면세 쇼핑, 그릇 쇼핑 예쁜 그릇 왕창 사오리라.. 다짐했건만,막상 그 앞에 서니 왜이리도 고민되던지 -_- + 구입한 그릇들을 나열하자면, - 좋아하는 브랜드 무인양품에서 유리저그와 밥그릇 등등- 좋아하는 브랜드 애프터눈티리빙에서 머들러(우메다역 애프터눈티 리빙매장은 왜이리도 작은지...)- 츠텐카쿠 기념품점에서 구입한 닛신 라멘스푼(젓가락도 살껄..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더 페닌슐라 호텔로 가는 방법은 ①택시를 타거나 ②BTS 사파탁신역에 내려 사톤선착장(SATHORN PIER)에서 호텔 무료 셔틀보트를 타거나 우린 선착장에서 호텔 무료 셔틀보트를 타기로 했다. 선착장 왼쪽편에 호텔 무료 셔틀보트가 운행중인데, 그 중에서 페닌슐라(Peninsula)라고 씌여진 배를 타면 된다. 더위먹어 보이는...;; 10분정도 기다렸나? 드뎌 페닌슐라 무료 셔틀보트가 도착했다 :-) 애매한 시간대라 그런가.. 텅텅 빔 =ㅂ=;; 멀리 시로코가 보인다. 얼마 걸리지 않아 페닌슐라 호텔에 도착 :D THE PENINSULA BANGKOK 여행사를 통해 페닌슐라 애프터눈 티를 예약&결제하고 갔다. 호텔 안내 ..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Grande Centre Point Hotel Terminal 21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GRAND CENTRE POINT SUKHUMVIT - TERMINAL 21 SUPERIOR ROOM 2박-조식포함 (2014.11.25 ~ 2014.11.27) USD 238.59 (적용환율 1104.19) 결제금액 : 263,450원 체크인을 하러 다시 호텔을 찾았다. 소지하고 있던 현금이 부족했던 관계로 디파짓을 신용카드로 걸었다. 신용카드 도용이나 머 그런것때문에 현금으로 거는게 안심되고 좋긴한데 -_-... 뭐.. 별 문제는 없었으니ㅎ 객실로 가는 통로가 깔끔하다. 우리에게 배정된 룸 코..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지하로 내려와 식품매장을 구경했다. 마치 백화점 식품매장을 구경하는듯한 쾌적한 환경 :-) 딸기는 진짜 신선해보였는데 우리나라꺼ㅋㅋㅋ 빨리 무르는 과일중에 최고봉일듯한 딸기가 이리 신선하다니. 그것도 맛나보여! 근데 비싸서 살 엄두가 -_-;;;; 신선한 과일 신선한 채소와 야채 냉장제품들 그 날에 필요한 여자들의 필수품 -_-.. 결혼식때 매직을 시작해서 신혼여행 내내.. 계속되는 바람에 챙겨간 필수품이 바닥나서 쏘피껄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진짜진짜 우리나라 필수품이 짱임 -_- 습하고 더워서인지는 몰라도 하는 동안 간지럽고 미치는줄 알았음ㅋ 우리나라 들어와서 사용해본결과 똑같이 간지럽고... 품질..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호텔로비에 짐을 맡기고 터미널21 푸드코트에 배를 채우러 왔다. 푸드코트에서는 캐쉬가 충전된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한다. 이용방법은 coupon(쿠폰)이라고 써있는 창구에 가서 충전할 금액을 내면 캐쉬를 충전한 카드를 준다. 이용하고 남은 금액이 있으면 다시 쿠폰창구에 가서 카드를 내밀면 현금으로 바꿔준다. 뭔가 편한듯 불편한듯한 -_-; 우린 캐쉬를 충전하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의 가격을 대락적으로 계산해서 충전을 했다. 음식을 주문하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는게 중요하다. 우리가 간 시간이 붐비는 시간대였는지는 몰라도... 비어있는 테이블이 없었다. 어렵사리 테이블을 차지하고 나는 자리를 지키고 랑이가 가서 미리 봐두었던 메..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리바수르야 체크아웃하는 날, 일찍이 일어나 씻고, 조식먹고, 혹시나 두고 가는 물건이 없나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서 방을 나섰다. 랑이가 체크아웃하는동안 셀카놀이중인 나 =ㅂ=호호홍 체크아웃하면서 돌려받은 디파짓덕에 얇았던 지갑이 조금 두툼해졌다. 리바루스야 숙소에서 아쏙역으로 고고싱! TERMINAL 21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충만하게 층마다 컨셉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도 터미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줘 재미짐 -ㅂ-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호텔정문이 아닌 아쏙역에 내렸기에 무작정 터미널21 쇼핑몰로 들어가 호텔을 찾아 윗층까지 올라왔지만 여기엔 호텔이 없다는걸 알고서 아래층까지 에스컬레이..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팟타이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팁싸마이 저녁시간이 훨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자리에 앉았다ㅋㅋㅋ 운이 좋은건가? 식당내부가 의외로 넓직하다. 넓직한데 빈자리가 없음.. 꽉차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세팅과 함께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두둥~오렌지쥬스 등장 :-) 동생이 꼭꼭 마셔보라고 외쳤던 오렌지쥬스 가격은 그때그때 틀리다. 오렌지 가격에 따라 바뀌는듯 가끔 우리나라 식당 메뉴판에서 볼 수 있는 '싯가'? 난.. '싯가'가 왜케 두렵지? 팟타이가 나왔다. 팟타이에 땅콩가루 뿌려먹는걸 싫어해서 -_- 라임과 숙주와 부추였나.. 그것만 더 올려서 먹었다. 땅콩 싫다.. 그냥 술안주로 먹는건 좋은데 으깨서 먹는건..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시로코를 나와 근처의 맥도날드를 찾았다. 이유는 바로 콘파이(CORN PIE) 아! 그리고 BTS타러 가는 길에 과일가게에서 귤(?) 비슷한 과일을 샀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귤보다는 새콤한맛은 적은데 과육이 탱탱하고 달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부드러운 크림에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있어 씹히는 맛까지! 맥도날드 볼때마다 들어가서 사먹고 싶었음 +ㅂ+ 여행중에 3~4개 사먹었나?ㅎㅎ
태교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좀 안좋은감이 있는 나라, 일본 랑이도 방사능(?)걱정을.. 의사샌님에게 여행가는데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니 "나들이죠~ 그건"이라며 다녀오라고 하시고선 어디로 가냐고 묻기에 오사카요.. 하니깐 방사능!!..이야기를 -_-;;; 괌이나 뭐 이런곳 꿈의 휴양지들이 많았지만 뱅기 오래 타는거 안된다고 랑이가 그래서 타협본게 일본.. 그리고 저렴했으면 좋겠다고해서 일본으로.. 오사카는 이 번이 두번째이다. 지금의 랑이가 남친이였을때 함께 갔던 곳이기도 하고, 그리 한곳을 집중있게 보고 온 것도 아니기에 이번에 다시 한 번 교토의 청수사에 갈 예정. 돈내고 입장해서 꼭 세세히 보겠노라 다짐중이다ㅋㅋㅋ 좀 더 일찍 알아보고 했으면 더욱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겠지만.. 어찌저찌하다보..
[2014.11.23 - 2014.11.27] 4박 5일간의 태국(방콕) 신혼여행 시로코(Sirocco) 돔 모히또 한 잔과 함께 야경을 즐기기 위해 찾은 곳, 여러 루프탑바 중에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방콕의 랜드마크중에 하나인 것도 있고, 영화(행오버2)에도 나온 곳이기도 하고 :-) 복장(드레스코드)은 츄리닝, 반바지, 슬리퍼, 백팩(캐쥬얼)정도만 아니면 거의 통과 되는듯 -_-.. 이브닝 드레스로 한껏 뽐내시는 외쿡 언니야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을 ㅎㅎ 나는 돔 모히또를, 랑이는..뭐드라 -_-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주문한 돔 모히또보다 더 맛있었음 -_- 돔 모히또 이럴 수 있는거니?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내가 마시기엔 도수가 쎈듯; 주문한 알콜을 받고서 바에 가고자 점원에게 말하니 안내를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