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핏 #뽀송사과슈트 애정하는 시우핏의 사과옷 기모원단 리오더 기다리다 받았는데 두번이나 똑딱이 불량으로 교환진행 하던중에 품절ㅋㅋ 봄신상 기대하고 맘을 접었는데 뽀송뽀송한 사과옷이 나왔길래 얼릉 집어왔다. 이전 기모원단 슈트 똑딱이와는 다르게 뽀송 슈트는 플라스틱 똑딱이로 되어 있다. 아기 옷엔 철느낌보단 플라스틱이 왠지 안심되고 좋은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만 그런가? 옷 재질은 뽀송한 양털느낌 먼지가 마니마니 들러 붙을 그런 재질ㅎ 난 요 재질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데 내 친구는 헉하는.. 절대 네버란다. 물빠짐 걱정에 단독 손세탁 했는데 심하게 빠지진 않는듯. 손세탁 넘 빡셔서 망에 넣고 세탁기 돌렸는데 요 재질 자체가 물먹으면 엄청 무겁..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서 근가 세탁도중 에..
JAJU키즈의 아동 나일론 바람막이 점퍼(네이비) 수리군 / 18M / 92cm / 14kg 젤 작은 110사이즈로 구입했다. 90사이즈는 타이트하고 100사이즈 정도가 적당히 맞는 수리군인데 110사이즈도 품이 예쁘게 잘 맞는다. 재질도 포슬포슬한 느낌이라 주름지지 않고 바람막이 특성상 방수기능도 살짝되기에 이맘때 외출아이템으로 딱인 듯 하다. - 출석이벤트로 50%쿠폰 지급받아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UP :)
캉가케어의 방수 기저귀커버 패턴은 프레피 퀸과 프레피 사이에서 엄청 고민하다 남아에겐 왠지 프레피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예감에 결정 :-)신생아부터 16kg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수리군은 14kg니깐 내년까진 무탈히 사용할 수 있겠지? 갑작스럽게 방수 기저귀커버를 구입한 이유는 수리군의 첫 해외여행, 오사카 아리마 온천을 갈 예정이라 필요하지 않을까..싶어서 이다.올바른 착용법은 팬티라인에 맞게 채우면 된다. 튼실한 허벅지가 더 돋보이는 :-)색감이 참 예쁘다. 동생에게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수영복인줄 알았다고. 내가 보기에도 예쁘긴 하다. 수리군의 착용소감을 듣지 못해 아쉽지만- 엄마인 내가 보기엔 그리 편하진 않을듯 싶다. 오래 입히질 않았는데도 맞닿은 부분에 스냅버튼 자국과 고무밴드 ..
넘나 귀염돋는_꼼지락 수면 양말 베이지색상은 S(2-3세) 크림색상은 M(3-4세) 그 동안 어정쩡한 사이즈의 수면 양말을 신고 다니다 발사이즈에 맞는 수면 양말을 새로이 구입했다. 15개월인 수리군의 발사이즈는 12.5cm, 양말 사이즈 표기가 없어 S와 M을 구입했는데 S사이즈가 잘 맞는다능 :) 발바닥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넌슬립처리가 되어있다.동생에게 크림과 베이지 중에 머가 예쁠까.. 물어보니 베이지가 좀 더 곰발 같을 것 같아!라고 해서 베이지를 택했는데.. 곰발 느낌은 아니다. 갈색계열이였다면 그래보였을까? 근디 이건 곰발 보다도 공룡발 같은디..발목 부분엔 고무밴드가 짱짱하게 잡아주어 쉽사리 벗겨지진 않는다. 양말위에 덧버선처럼 신길수도 있고, 올 겨울 요긴할듯 ..
레오파드를 thㅏ랑하는 엄마의 취향, 한마리의 표범처럼 슬렁 슬렁 어슬렁, 먹잇감을 찾아 온 방을 헤집고 다니시는 우리집 어르신 수리군 / 12M / 80.4cm / 14kg 보통 100호 기준으로 사면 터질듯한 살집에 품은 대략 맞고, 기장이 긴편이라 접어 입히고 있다. S사이즈의 추천연령이 1-3Y라 구입했는데 잘 맞는 편. 목부분엔 지퍼막이가 있어 피부가 다칠일이 없어 안심된다. 아직은 여린 피부이니 말이다. 쌀쌀해져가는 요즘 날씨에도 이불을 덮지않고 자는 아기에게도 수면조끼는 필수 아이템.레오파드는 ♥입니다.
moimoln의 시크자카드 3세트상하 CH(챠콜그레이) 수리군 / 12M / 80.4cm / 14kg / 100호 11월 7일, 수리군이 태어난지 일년째 되는 날 평일인 관계로 조금 당겨서 토요일날 조촐하게 가족들과 함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로 했다. 결정장애가 있는 엄마가 고른 생일 꼬까옷. 90사이즈가 맞지만 내년에도 입을 생각으로 100사이즈로 샀더니 품은 얼추 맞는데 기장이 길다. 아직 기어다니는 아기라 옷태가 안남.
배냇베이비의 실내복(아동내복) 스위티오 머스타드와 지브라 수리군 / 11M / 79cm / 13.4kg / M(100호) 소매와 바지단은 긴편인데 통이 맞음. - 주문넣은건 기린 무늬의 '지라프'였는데 배송온건 '지브라'였다. 추석이껴서 배송이 일주일정도 걸려 알아서 잘~왔으리라 싶어 세탁하고 있는 도중, 쎄한 느낌에 주문을 확인해보니 오배송이였다. 지라프와 지브라, 지브라와 지라프 지브라라 단정지으면 지라프도 지브라로 보이는 법. Q&A를 보니 오배송문의가 무진장 많더라. 너무 대충대충 아닌가..앞면뒷면 무형광이라는 말이 없더라. 누군가 남겨 놓은 문의에 답변을 보니 형광옷이라고. 아토피가 있는 아가라 형광이라니 걱정이 좀 되더라. 허리밴드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