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를 횟수로는 4번정도? 조금 더 앞자리를 사수하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해서 나가는 편이다. 매년마다 조금씩 앞쪽으로 나아가는데 한화에서도 조금씩 나아가나 보다. 토요일 오전 8시쯤에 엄마랑 동생이랑 하철이를 타고 여의도 63앞에 자리를 펼때까지는 괜찮았다. 올해에는 소형텐트존, 대형텐트+돗자리존으로 구획을 나눠놨더라. 허리까지의 가드레일을 도로쪽에 쳐 놓았길래 올해에는 도로에서 넘어오지못하게 할려고 쳐놨나보네~라고 생각은 했었다. 소형텐트존에 원터치를치고 잠 좀 자다가 나는 남친 올라오는 시간에 맞춰 웨딩사진 셀렉하러 나갔었다. 엄마랑 동생이랑 먹을 김밥이랑 음료수, 과자 사들고 가보니 인파가 어마어마ㅎㅎ 어? 아깐 분명 길이 있었는데 길이 없어졌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가 티켓입장권있는..
[2013.09.14 - 2013.09.15] 1박 2일간의 일본(후쿠오카)여행 9월14일은 축제의 날이였다. 방생회 마쯔리와 나가스 째즈페스티벌을 하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쯔리는 날짜 맞춰서 구경하러 오기 힘드니 마쯔리로 정했다. 마쯔리에서 한 1~2시간정도 구경을 하고나서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음식과 휴식을 취한뒤에 나가스 강변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방향을 잡지못해 우선 캐널시티로 들어가서 대충 겉만 훑고 나가스 강변으로 가기로 했다. 간단한 지도가 있긴했지만.. 여행중의 찾기란 쉽지만은 않다. 돌아돌아 감을 잡고서 찾아가는 중 나가스 강변으로 가기위해서 통과한 거리인데.. 유흥지역인듯. 주위에 술집도 많고.. 길거리의 그런 언니들도 많구^^ 특히나 이 날, 이곳에서 째즈페스티벌을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