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어보고 싶다는 임오의 소원성취를 위해 단호박 애그슬럿을 만들어 봄. 속을파고 계란1개와 모짜렐라로만 간은 조금의 소금과 후추 데코로는 파슬리 (계란노른자를 포크로 찔러줘야 퐉하고 터지지 않는다) 오븐 예열하고 185도로 25분정도 돌림ㅋㅋㅋ 미니단호박이라 15분만 돌려도 된다는데 중간중간 색깔보며 더 돌렸다.비주얼을 위해 단호박 뚜껑열고 색날때까지 더 돌렸는데 시간조절 실패로 과하게 나옴ㅋㅋㅋㅋ단호박이 맛이 좀 없었... 단호박이 맛나야될듯ㅠ 이전에 해먹은 단호박 에그슬럿은 정말 맛났는데...
엘가닉에서 나온 꽃송이버섯 과립형이에요. 특허받은 기술로 국내산 꽃송이버섯만을 이용해 추출물 그대로 과립 형태로 만든거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먹기 편하게 과립형태로 되어있어 물없이 살살 씹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저는 아래 사진처럼 물조금에 꽃송이과립을 작은스푼 가득 넣고 휙휙타서 마시는게 좋아 그리 섭취하고 있어요. 어디선가 맡아본 향에 거북하지 않을 정도의 맛이라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누구나 편하게 드실 수 있을 정도예요. 먹기 좋은 과립형태라 휴대하며 언제든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섭취 방법은 1일3회(동봉된 스푼으로 1회2스푼)로 상황에 따라 섭취량을 가감해도 좋고, 공복에 드시는 것이 좋지만 공복에 드시는 것이 불편할 경우에는 식후 1시간 후 드시면 됩니다. ..
설여행은 이미 잡혀있었고 마침 딱 좋은 날짜에 체험단이 잡힌걸보고 신청을 했었는데 운이 너무나도 좋게 당첨되었다는 안내를 받았다.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 5기 상하농원이 있는 고창으로의 당일여행 삼시세끼 고창편을 보며 꼭 가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가보게 되다니 감동이다. 이른 아침 집을나서 양재역으로. 아침으로 우유하나 물리며 왔는데 아기자기한 도시락에 ♥가 뿅뿅이다. 무료한 시간을 버티라며 준 색연필과 공룡메카드 색칠놀이 스티커북에 취향저격당했다. 상하키친에서의 점심 아이는 오므라이스, 어른은 제육볶음이 나왔다. 반찬과 쌈채소는 셀프바에서 이용가능하다. 머핀체험전에 자유시간 탁 띄인 자연이 좋은지 수리군의 기분도 Up! 달려보기도 하고 텃밭작물에 관심도 가지고 그 관심 하나하나,..
#클레이샤인 #하얀나눔2 핸드메이드 도자기그릇, 클레이샤인의 나눔 앞접시 수저받침 술안주 덜어 먹을때도 닭튀김 등을 덜어먹을때도 딱인 앞접시 젓가락을 올려놓는 홈까지 있어 너무나 매력적인 아이다. 디자인이 투박한듯 하지만 그것도 매력인지라- 타원형 디자인이였다면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다.사은품으로 온 종지 또한 조물락 조물락 손으로 만든 인위적이지 않은 그 느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진다. 클레이샤인 : http://www.clayshine.com/